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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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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절대적으로 멀리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상 숭배를 조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월 27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본문의 개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숭배를 엄격하게 금지하신 말씀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그 죄는 매우 무거운 것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우상숭배 종용하고 미혹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상숭배는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개요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우상숭배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 명예, 권력, 육체적 쾌락 등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우상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둘째, 죄의 길로 이끈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끕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는 거짓말, 속임수, 살인, 폭력 등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셋째, 저주를 가져온다. 우상숭배는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옵니다.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그 미래는 멸망 밖에 남지 않습니다. 본문의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상의 흔적이란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우상숭배의 물건뿐만 아니라,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도 포함됩니다. 우상숭배의 물건을 제거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을 제거하는 것...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을 경건하게 보내기 위한 은혜로운 찬송가 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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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당하시며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예수님을 묵상하며 사순절을 경건하게 보내기 위한 대표적인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찬송가 5곡의 내용과 역사를 정리하였습니다.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을 경건하게 보내기 위한 은혜로운 찬송가 5곡 새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주 달려 죽은 십자가"는 아이작 와츠가 쓴 사순절에 묵상하는 대표적인 찬송가입니다. 아이작 와츠는 새 찬송가 149장의 가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바치신 고귀한 희생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도록 도와 줍니다. 이 찬송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보여 주신 위대한 사랑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찬송시들 중에 하나이며, 사순절과 성 금요일에 찬송됩니다. 1절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새 찬송가 145장, 오 거룩하신 주님(O Sacred Head, Now Wounded) 찬송가 "오 거룩하신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동안에 겪으신 고통을 다시 되새기며 묵상하는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13세기의 聖 클레르보의 베르나르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이 찬송가는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찬송되는 대표적인 사순절 찬송가들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영적인 고통에 대해 묵상하며, 주님의 희생과 고통을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았음을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도 닮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게 하는 찬송가입니다. 1절의 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