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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4장 1절-16절, 고핫 자손들의 직무 - 민수기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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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설교 본문인 민수기 4장 1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은, 레위 지파의 세 가문들 중에 하나인 "고핫 자손"의 임무에 대한 설명입니다. 다른 두 가문과 달리, 고핫 자손은 오직 어깨로만 성물을 옮겨야 하는 가문이었습니다. 본문의 강해 설교를 요약하고 나눕니다. 민수기 4장 1절-16절, 고핫 자손들의 직무 신약 성경에도 하나님의 일꾼을 군인으로 비유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디모데 후서 2장 4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주의 일들을 하는 자들은 군대와 같습니다. 거룩한 주님의 일은 생명을 걸고야 할 수 있고, 또 규율을 지키면서야 할 수 있으며, 엄격하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일을 하는 고핫 자손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일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고핫 자손들이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이 무엇일까요? 고핫 자손이 해야 할 일  본문은 레위 족속 중 특별히 고핫의 계통이 성막을 운반할 때에 할 일을 보여줍니다. 고핫 자손들이 맡은 성소의 직무는, 성막의 모든 부속품들을 운반하는 일이었습니다. 고핫 자손들은 그들의 직무의 특성 상, 어깨로 메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각기 직분을 주셨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달려갈 길을 마쳐야 합니다. 생명을 바쳐 일을 완수해야 합니다. 도중 하차해서는 안됩니다.   고핫 자손이 해서는 안될 일  성막의 모든 부분들을 가까이 접촉하며 다룰 수 있는 자격은 아론과 그 아들에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거룩한 일에 있어서 책임 한계가 엄격하기 때문에 고핫 자손들이 이 한계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책임이 각 사람에 따라서 엄격하게 혼동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룩한 일을 할 때에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성역을 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