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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주석]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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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9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은, 심판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두려운 네 짐승을 심판하시고, 인자에게 영원한 나라와 권세를 주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환상을 나타내는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고 새벽설교 준비할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9절-14절, 다니엘이 본 하늘의 모습 네번째 짐승을 시리아 제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든지, 아니면 로마 제국으로 이해하든지 간에, 이 구절은 박해에 빠질 하나님의 백성을 격려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잇다. 각 시대마다 여러 원수들이 나타나나 저들은 보호를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절은 세계의 종말을 당한 자들에게, 인내와 성서의 위로를 통해서 같은 희망을 가질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쓰여졌기 때문이다. 대단히 고무적인 세 가지 사실이 여기에 발견된다. 심판이 가까이 온다 그리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현학자들도 자기의 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늘에 앉으신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가 "자기의 날이 가까이 옴" 을 보시기 때문이다(시 37:13). 나는 이 짐승들의 보좌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에 반대되어 서 있는(고전 15:24) "모든 지배자, 권세자, 권력자들의 보좌도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9절). 하나님의 나라와 비교해 보면, 그런 것이 세상의 왕궁들의 보좌이다. 그들은 그 보좌가 무너짐을 보리라. 또 어떤 자들은 이렇게 해석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보좌와 그리스도의 아버지의 "보좌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았도다." 랍비 중의 한 사람은 이 보좌들이 "세워졌다" 고 고백한다. 하나는 "하나님" 을 위해서, 다른 하나는 "다윗의 아들" 을 위해서다. 여기에서 "세워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