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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주석] 다니엘 6장 6절-10절, 기도를 금하는 포고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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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6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은, 다윗을 비난하고 고발한 자들이 계략을 세워 다니엘을 곤란함에 처하게 하려 합니다. 왕은 삼십 일 동안 오직 왕께만 기도하도록 포고를 내리지만, 다윗은 평소와 같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장면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6장 6절-10절, 기도를 금하는 포고 - 주석과 해설 정리 다니엘의 적들은 이미 있는 법을 가지고서는 다니엘을 모함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기 위해서 새로운 법을 궁리했다. 결국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다니엘의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하였다. 다리오의 불경한 법령 나는 그 법령을 "다리오의" 법령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 법령에는 다리오의 어인이 적혔기 때문이다. 달리 해서는 그 법령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본래는 왕의 법령이 아니었다. 다리오가 그 법령을 궁리하지 않았다. 감언이설로 속아서 그 법령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총리와 방백들은 법령을 초안하였고, 국무회의에서 가결을 보았다. 그리고 이 초안은 충분한 토론의 결과로 꾸미려 했다. 또한 왕국의 모든 총리와 방백들, 그리고 제후들이 서로 그것에 대해서 회합을 가진 것으로 꾸미려 했다. 그래서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했다." 거기에 의견이 일치했을 뿐 아니라, 여러 이유를 붙여 그것을 충언했다. 그들은 "법령을 세우고자"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아니 그들은 왕에게 나아가 그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했다-" 모든 총리들도 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세 총리 가운데 우두머리였던 다니엘은 그 법안에 승인하지 않았으며, 또한 많은 방백들은 그 법안이 비합리적이고 애매한 것이라고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국민의 여론으로 된 듯이 내세우는 것도 실은 전혀 그렇지 아니한 것이 있음도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또 별로 신임 할 수도 없는 것을 만장일치인 양 말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