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간쓰의 성경연구 블로그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마지막 때는 두려움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성도를 향한 완전한 구원,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통해 고난 속 성도에게 주시는 궁극적 위로와 소망을 탐구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마지막 때': 심판을 넘어선 궁극적 희망 서론: 두려움의 책에서 희망의 메시지로 요한계시록. 많은 성도에게 이 이름은 두려움과 난해함의 동의어로 다가옵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으로 이어지는 심판의 묘사, 붉은 용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등장은 마치 한 편의 공포 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요한계시록을 마지막 때에 대한 비밀스러운 시간표나 무서운 재앙의 목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는 공포와 절망이 아닙니다. 오히려 박해와 고난 속에 있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 궁극적인 승리와 희망의 서신 '입니다.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 마지막 때 '는 단순히 악에 대한 심판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고,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마침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영광스러운 시간입니다. 본론 따라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때'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신실한 약속을 발견해야 합니다. 본 글에서는 요한계시록이 묘사하는 마지막 때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성도를 향한 완전한 구원',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통해 마지막 때가 성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심도 있게 탐구하고자 합니다. 1. 심판의 필연성 - 악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응답 요한계시록의 심판 시리즈(인, 나팔, 대접)는 하나님이 얼마나 잔인하신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얼마나 공의로우신지를 드러내는 장치입니다. 당시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 아래 신음하던 성도들에게, 세상의 불...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지막 때에 관한 예언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24장 1-14절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그 때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설명하시고 계심을 강해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14절, 종말에도 믿음이 이깁니다 종말을 예언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마지막 성전의 파괴, 다양한 재앙과 전쟁, 잔인한 박해와 죽음 등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주께서 재림하실 때의 징조일 뿐, 그것이 끝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종말에 어떤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까? 첫째, 마지막 성전의 파괴 첫 번째 징조는 마지막 성전의 파괴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으로 성전을 대신하시며, 이제부터는 그가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권을 가지시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둘째, 재앙과 전쟁 두 번째 징조는 다양한 재앙과 전쟁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다가오는 징조로 지진, 기근, 전염병, 전쟁 등 다양한 재앙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주의 재림에 대한 징조일 뿐, 그것이 끝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잔인한 박해와 죽음 세 번째 징조는 잔인한 박해와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인하여 박해를 받고, 믿음 때문에 죽음을 맞이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서로 배신하며, 사랑이 식어질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넷째, 복음의 전파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이 일어날 때, 복음의 전파가 이루어지고,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복음의 전파에 힘쓰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명을 걸고 노력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