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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산상수훈 팔복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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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의 언덕에서 선포하신 팔복 중 여섯 번째는 "마음이 청결한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보며 경험하기 위하여,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청결한 마음이 어떤 상태의 마음인지를 큐티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팔복 강해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개역개정성경)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쉬운성경) 들어가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1. "청결하다"의 정의 본문의 핵심이 되는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헬라어 성경에는 "청결하다"라는 의미로 "καθαρός"(카다로스)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유대교에서 정결 예식을 행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종교적 의식의 정결과 도덕적 상태에서의 정결까지 의미합니다. 2. 자유롭고 구별된 마음 따라서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죄로부터 자유로운 마음,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마음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정직하고 사랑스럽고 친절한 마음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순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고, 우리 삶에서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청결한 마음을 가지려면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청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이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1. 죄를 회개하는 마음 첫째, 우리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그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죄가 있을 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