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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1절-11절, 거룩한 구별 - 민수기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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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은, 성막과 성물을 구별한 날에 기름을 발라 성별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헌물을 드렸고 그것들은 제사장이 레위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묵상하고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민수기 7장 1절-11절, 거룩한 구별 모세가 여호와의 장막 세우기를 마치고 세운 장막과 장막에 드려진 물건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것을 성별하여야 했습니다. 성막과 성물을 거룩하게 구별한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기름을 발라 구별하였다(1절)  기름이라 하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특별히 성별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기름을 발라서 구별하고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민수기 7: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이스라엘의 왕들을 세울땐 반드시 기름뿔을 취하여 그 머리 위에 붓고 선지자도 기도하여서 왕으로 세웠습니다. 제사장을 세울 때도 역시 기름을 부어 세웠습니다. 여호와의 장막 속에 있는 단이나 기물들 모두에게 기름을 발라서 성별한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거룩한 성전과 같은 존재이므로(고전6:19)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이 되길 바랍니다. 성별한 장소에 드리는 예물(2-3절)  성별한 하나님의 장소에 드려져야 할 것은 예물입니다. 민수기 7:2,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각 종족의 지휘관들이나 지파의 족장들이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감독자들도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풍성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여호와의 장막에 드리는 예물은 최선을 다하여 드려야 하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