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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의 우두머리인 사탄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설명하는가? - 조직 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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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의 우두머리인 사탄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설명하는가? 1. 사탄의 정체와 역할 첫째, 사탄의 정체 "사탄"은 마귀들의 우두머리의 개인적인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욥기 1장 6절에 언급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욥기 1장 7절~2장 7절도 참조). 여기서 그는 욥에게 심한 유혹을 가져오는 주님의 적으로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다윗의 생애 말년에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치고 다윗을 격동시켜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역대상 21장 1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스가랴는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스가랴 3장 1절)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사탄"이라는 이름은 "적대자"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טןשָׂ, H8477)입니다. 신약성경 또한 구약성경에서 그대로 가져온 "사탄"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 사탄에게 직접 "사탄아 물러가라!" (마태복음 4장 10절) 또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누가복음 10장 18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기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역대상 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스가랴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마태복음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마태복음 10장 24절-33절, 고난을 극복하는 자세들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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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24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하게 될 고난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들을 인내와 용기를 가지고 이겨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믿음으로 감당해야 함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4절-33절, 고난을 극복하는 자세들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고난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 고난은 의를 위한 고난이요, 복음을 위한 고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지상 생활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핍박자들에게 귀신의 왕인 바알세불이라는 욕을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우리도 고난을 당할 때 주님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신 것처럼 그 고난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은 고난을 당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첫째,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인내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주님이시오 또한 우리의 스승이십니다. 그는 의로우신 분이시요 또한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그런데도 그는 멸시를 받고 사람들의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요, 종들입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우리의 인생 행로도 고난의 길입니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갈보리 산 위에"라는 제목의 찬송가입니다. 최후 승리를 얻기 위하여 이 길을 걸어가면서 주님을 바라봄으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사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 자처하지만 이따금씩 사람을 두려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태복음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또한 "너희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