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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1절-12절, 순교자 세례 요한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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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세례 요한이 분봉 왕 헤롯과 헤로디아의 불합리한 행위를 책망한 내용과 그에 따른 세례 요한의 죽음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당시의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확인하고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4장 1절-12절, 순교자 세례 요한 세례 요한은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선지자요 선구자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인기 없는 그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과 적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겸손한 선지자였고(요 1:27) 사명에 충실한 종이었습니다(요 1:23). 그의 단호한 메시지가 바리새인들의 걸림돌이 된 것처럼 분봉왕 헤롯에게는 거치장스런 장애물이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요한은 부딪치는 돌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진리를 말한다 장렬히 순교한 세례 요한에 대한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부조리한 시대상을 보여 줍니다. 세례 요한은 당시 이스라엘의 왕으로부터 일반 백성에게까지 만연한 부조리한 시대상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4:3-4,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요한은 부조리를 넘기지 못하는 강직한 선지자였습니다. 분봉 왕이된 헤롯 안티파스는 본부인을 두고도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았었습니다. 요한은 그것의 부당함을 신랄히 비판했습니다. 그 일로 요한은 안티파스에 의해 투옥되었습니다. 정의가 전제 앞에 짓밟혀버리는 부조리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시대에 진리와 정의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둘째, 폭군의 경박함을 보여 줍니다. 의를 짓밟는 자를 폭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다. 폭군은 다수의 힘을 두려워 합니다. 그는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는 민중이 두려워 자기 생일에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마태복음 13: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