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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8절-15절, 그 얼굴이 천사와 같더라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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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8~15절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했던 스데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기사와 표적을 행했으며, 능력 있는 설교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신성 모독 혐의로 산헤드린에 끌려갔을 때,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강해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6장 8절-15절, 그 얼굴이 천사와 같더라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비록 스데반은 붙잡혀 공회로 끌려 왔지만,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거짓 증인들이 거짓을 말하여도 스데반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성경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과연 "천사의 얼굴과 같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성령의 임재로 인하여 한 가지 가능성은 스데반의 얼굴이 말 그대로 빛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스데반에게 임재하셨다는 신호였을 것입니다. 모세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출 34:29~35) 성령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모습을 나타내도록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2. 평화와 기쁨으로 인하여 또 다른 가능성은 스데반의 얼굴이 단순히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이러한 특성으로 충만해집니다. 또한 우리는 사랑으로 충만하며 이 사랑은 우리의 얼굴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복음의 진리로 가득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던 것은 그가 복음의 진리로 빛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말할 때 그것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심지어는 인생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설명이든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다는 표현은, 그의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는 표시였습니다. 스데반은 위협과 위기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