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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주석] 시편 1편 1절-3절의 주석과 해석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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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시편 1편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1편 1절과 3절의 주석과 해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1편 1절-3절의 주석과 해석 정리하기 복있는 사람 (시편 1:1-3) 경건한 사람의 정신과 그 길의 특성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시험할 수 있다. 여호와는 당신의 이름으로 그들을 아시나, 우리는 그들의 특성으로 그들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그 특성에 응하기 위하여 연구한다는 것은 시련의 상태와 일치하는 것이다. 즉 그 특성은 우리가 의무적으로 순종해야 할 율법의 요구와 우리의 이익을 위해 성취하도록 되어 있는 한 약 속의 조건 두가지를 뜻한다. 선한 사람의 특성은 여기에서 그가 선택한 길과 그가 택한 수단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세상의 일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우리가 언제나 지침으로 택하는 것은 구체적인 결과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규범과 지도자를 선택하는 데에서 생기는 잘못은 근원적이고도 치명적인 것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옳다면 우리는 옳은 길로 잘 행하게 된다. 1. 경건한 자의 모습 경건한 자, 그는 악을 피하고, 악을 행하는 무리들과 완전히 절교할 것이며 결코 그들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1절). "그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그의 특성 가운데 이 부분이 제일 먼저 제시되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제명을 지키려는 자들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나를 떠날지어다"(시 119:115)하고 말해야 하며 악에서 떠날 때 비로소 지혜가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1) 그는 행악자들이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본다. 세상은 그들로 가득차 있다. 그들은 각처에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여기에서 "악인," "죄인," "오만한 자"라는 세 가지 특성으로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