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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주석] 시편 12편 1절-8절, 악한 세대에 대한 원망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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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편 1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은, 시인이 거짓과 악행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깊은 비탄과 함께 기도하고 있는 비탄시입니다. 그러나 시인의 깊은 한숨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받게 됩니다. 본문에 대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12편 1절-8절, 악한 세대에 대한 원망 - 주석과 해설 정리 이 시편은 우리로 하여금 악한 세대에 대해 훌륭한 생각을 하도록 해 주고 있다. 그러한 때에는 한 마디의 말이 남의 감정을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신중한 자는 잠잠히 있는다(암 5:13). 그러나 그러한 때에도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에게 가까이 주어진 합당한 명상과 기도로써 우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세대를 악하게 만드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이 세대를 악하게 만들며 언제 사람들이 그것을 악한 세대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세상 사람들에게 세대를 악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를 물어보라. 그들은 여러분에게 돈이 없고, 사업이 망하고, 전쟁으로 인해 비참해지는 것이 세대를 악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성서는 세대가 악해지는 이유를 다른 면에서 보고 있다. "고통하는 때가 이르고"(딤후 3:1) 그때에는 죄악이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여기에서 다윗이 원망하고 있는 일이다. 1. 경건과 정직이 소멸될 때 사람들 가운데 일반적인 경건과 정직이 소멸될 때, 그 세대는 정말로 악하다(1절).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없어지도소이다." 경건과 충실이라는 이 두 가지 특성이 여기에 어떻게 배합되어 있는가를 주목하라. 정직함이 없이는, 참된 수단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된 경건도 없다. 경건한 자는 충실한 자, "변함이 없는"자로서, 그들은 때로 그렇게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들의 말은 증서에 계약을 맺은 것같이 확고하다. 그들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 참된 양심을 지킨다. 그들은 죽음이나 황폐함 또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