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 1절-6절, 우리는 꿈 꾸는 것 같았도다 - 시편 강해설교

시편 126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그 기쁨을 노래한 시입니다. 시편 126편의 시인은 자신들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는 일이 꿈꾸는 것 같았고, 그 때에 자신들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자신들의 혀에는 찬양이 가득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위해 큰 일을 행하셨다고 말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 보내셨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126편 1절-6절, 우리는 꿈 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편의 교훈들 포로에서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려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노래하는 시편 126편은, 이 시편을 묵상하는 우리에게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라는 큰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이들을 치셨지만, 이스라엘이 기도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다시 싸매어 주셨슴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눈물을 흘리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시인은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는 기쁨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의 눈물은 회개의 눈물이요 동시에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고난을 겪고 있다면, 희망을 잃지 말고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큰 일을 행하셨다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감사의 제목을 주심을 잊지 마십시오. 위로와 희망의 노래, 시편 126편 시편 126편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