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주석] 시편 2편 1절-6절의 주석과 해석 정리하기

시편 2편은 메시아의 승리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중에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은, 메시아에 반역하는 이들이 동맹하여 대적하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계획을 깨뜨리심을 선언합니다. 시편 2편 1절부터 6절까지의 주석과 해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2편 1절-6절의 주석과 해석 정리하기 메시야의 대적과 그의 승리 (시편 2:1-6)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 왕국을 들러싼 매우 큰 투쟁, 그것을 얻기 위한 지욱과 천국의 투쟁을 볼 수 있다. 그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이 땅이다. 이 곳에서 사탄은 오랫동안 왕국을 찬탈해 왔으며, 그는 우리가 호흡하는 그"공중의 권세 잡은 자,"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이 땅을 강하게 지배해 왔다. 그 사탄도 메시야의 왕국이 일어나 자리잡을 때는 그가 몰락하고 땅을 잃게 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것은 분명히 세워질 것이며, 절대로 나약하게 세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다음을 살펴보자. 메시야에 대한 도전 메시야와 그의 나라에, 그의 거룩한 믿음과 그 모든 유익에 대한 강한 도전이 있을 것이다(1-3절).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 부여되는 그처럼 큰 축복이 보편적으로 환영받고 받아들여질 것이며, 각 단마다 그 메시야의 축복에 즉시 고개를 숙이고 땅 위의 모든 면류관과 왕홀은 그의 발 아래 바쳐질 것을 기대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히 반대로 나타난다. 어떤 부류에 속한 철학자들의 견해가 아무리 어리석은 것이라 할지라도 또한 어떤 왕이나 국가의 권력이 아무리 포악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교리와 그 통치권처럼 강력히 도전당한 적은 결코 없었다. 이것은 바로 그것이 하늘로부터 온 것이라는 신호이다. 왜냐하면 그 도전은 근본적으로 지옥으로부터 온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1. 누가 메시야에게 도전할 것인가 우리는 여기에서 누가 그리스도의 적대자로 나타날 것이며 누가 마귀의 도구가 되어 그이 나라에 도전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왕과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