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주석] 시편 3편 4절-8절, 주석과 해설 정리하기

시편 3편 4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다윗은 환난과 어려움 속에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개역개정 성경으로 통독하고 주석과 해설을 참조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3편 4절-8절, 주석과 해설 정리하기 하나님께 대한 믿음 (시편 3:4-8) 다윗은 그이 대적들의 자극으로 인해 더욱 분발하여 하나님을 그의 하나님으로서 굳게 신봉했고 주위를 둘러 본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그를 낙담시키는 것 뿐일 때에도 위를 바라봄으로써 위로를 얻었었다. 그러고 여기에서 그는 그가 하나님을 의뢰한 것으로 인해 얻었던 유익함을 기쁜 마음으로 희고해 보고 있으며, 그가 지금 처한 어두운 섭리에 곧 매우 찬란하고 행복한 결과가 오리라는 즐거운 기대로 앞을 내다보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회고하는 다윗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었던 것에 대해, 그리고 환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예전에 얻었던 또는 지금까지 얻었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매우 즐겁게 회고하고 있다. 다윗은 많은 환난을 겪었었고 자주 핍박을 당했으며 매우 비참한 상태에 처하곤 했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모든 것을 풍족케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는 지금 즐겁게 다음과 같은 것을 회상하고 있다. 1. 환난 때문에 기도한 다윗. 그의 환난은 항상 그를 하나님의 무릎으로 데리고 왔으며, 그의 모든 어려움과 위험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마음 뿐만 아니라 그의 소리도 하나님께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이것은 우리가 환난 가운데 있을 때 위로의 회고가 되어 줄 것이다.)"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걱정과 고통이 우리로 하여금 간구하게 만들고 진지한 자로서 하나님께 말할 뿐만 아니라 부르짖게 만든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해롭지 않고 오히려 유익한 것이다. 그리고"음성은 들리지 아니할"(삼상 1:13) 때일지라도 하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