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시편4편1절5절인 게시물 표시

[시편 주석] 시편 4편 1절-5절, 주석과 해설 정리

이미지
시편 4편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적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음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구원을 간구합니다. 본문을 개역개정 성경으로 통독하고 주석과 해설을 참조하여 묵상합니다. 시편 4편 1절-5절, 주석과 해설 정리 죄인들에 대한 충고 (시편 4:1-5) 이 시편의 표제는 우리에게 교회에서 사용되도록 신적 영감에 의해 저술한 다윗이 이것을 그 의식을 주관하던 음악부장, 또는 음악의 대가(그는 그의 시대에 만들어진 찬송가의 거룩한 규례대로 그 조직에서 주된 역할을 맡았었다)에게 넘겨 준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우리는 역대상 25장에서 노래 부르는 자들을 여러 반열로 만들고 거기에 각 두목을 세우며 그들에게 각자의 몫을 분담해 준 그 조직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왕의 명령을 좇아 신령한 노래를 하고" (2절), 어떤 사람들은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여 여호와께 감사했다"(3절). 또 어떤 사람들은 "나팔 부는 자"라고 표현되어 있다(5절). 그러나 그들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전에서 노래하며"(6절)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웠다"(7절). 이 시편은 그 영장들 중에 한 사람에게 맡겨져 손으로 연주하는 "수금"에 맞추게 했다(합 3:19). 이런 종류의 음악과 함께 성가대원들은 이 시편을 노래해야 한다. 그 당시에는 일반인들이 아닌 "그들"만이 노래했던 것같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가를 부르도록하고 있고(엡 5:19; 골 3:16), 그들은 그것을 기교적이 아니라 거룩하게 불러야 한다. 멜로디는 가슴 속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 당시처럼 악기가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다. 여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은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다(1절) 그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인생들이" 듣거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