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주석] 시편 9편 11절-20절, 하나님을 찬미하라는 권고 - 주석과 해설 정리

시편 9편 1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은, 의인을 구원하시고 죄인은 멸망시키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만민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만민들은 공의의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관한 매튜헨리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9편 11절-20절, 하나님을 찬미하라는 권고 - 주석과 해설 정리 이 구절들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권고하다 하나님을 찬미한 다윗은 이제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찬미하도록 요구하며 권고하고 있다(11절). 하나님께서는 크게 찬양받아야 하신다는 것을 믿는 자들은, 그들 스스로가 더 잘 찬양하도록 원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또한 그렇게 행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그들을 그 곳으로 인도할 수 있는 도구가 기꺼이 되고자 해야 한다.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그의 영광이 하늘에 특별히 거하는 것과 같이 그의 은혜는 그의 교회에 특별히 거하고 있으며, 시온은 그러한 그의 교회의 한 모형이었다. 거기에서 그는 약속과 은혜를 가지고 그의 백성들과 만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백성들이 찬미와 봉사로 자기를 만날 것을 그는 기대하신다. 우리의 모든 찬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시온 곧 그의 백성들이 모이는 곳에 특별한 형태로 거하시는 자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보호자며 후원자로서 우러러 보아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훌륭한 기사를 보일 것을 스스로 결심하였었다(1절). 그리고 여기에서 그는"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하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는 그 자신의 신하들에게 하나님과 그들의 나라와 그들의 거룩한 믿음의 영광을 위해 그것을 행하도록 명하고 있다. 그는 그의 이웃들에게 여지껏처럼 그들의 거짓된 신들을 찬송하지 말고 오직 시온에 거하시는 여호와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찬송하도록 설득하고 있으며, "열방들에게도 여호와께서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대사를 행하신"것을 (126:3, 4) 인정하도록 설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