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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3절에 관한 해설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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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기록한 에베소서 1장 3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설교 준비를 하며 본문의 내용에 관한 주석을 요약하였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 관한 해설과 주석 단락의 개요 이 부분은 편지의 서막으로, 바울의 논의 전반을 이끌어갈 핵심 주제를 소개하고, 하나님의 구원이 신자들에게 제공한 모든 축복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사말의 일부인 감사와 기도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바울의 서신 중에서도 독특한 부분입니다. 바울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독자들이 처음부터 이해하고 기뻐하기를 바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베라카 또는 "찬송"이라고 부르는 축복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3절의 율로게토스("복이 있도다"/"찬양")는 1:3-14 전체를 지배합니다. 각 부분은 "찬양"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예정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1:4-6),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1:7-8) 등. 이것이 이 부분의 아웃라인을 안내할 것입니다. 이러한 찬송은 구약(창세기 24:27; 열왕기상 8:15; 시편 41:13)과 신약(고린도후서 1:3-4; 베드로전서 1:3-6) 모두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여기서 바울은 2절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아버지 사랑과 그리스도의 주권적인 사역의 축복받은 결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영적인 축복 (1:3) 1. 에베소서 1장 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개역개정 성경)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분이십니다. (우리말 성경) 2.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