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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장 14절-27절, 신성 모독, 환난 그리고 주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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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세상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끔찍한 대혼란을 일으키겠지만,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어둠의 세력의 멸망은 확실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영광 중에 부활하여 모이게 될 그리스도의 재림도 확실합니다. 마가복음 13:14-27에 관한 주석과 설명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14절-27절, 신성 모독, 환난 그리고 주의 재림 주요 주제 예루살렘 성의 파괴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악의 권세들에 대해서도 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그들이 이스라엘을 심판할 수 있는 짧은 시간만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하지만 그 재림의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문맥 속의 본문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설교의 중간 부분에서는 적그리스도, 엄청난 신성 모독,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해지는 파괴적인 환난, 그리스도의 재림, 성도들의 휴거 등 묵시적인 주제로 넘어갑니다. 본문의 5절부터 13절까지는 성전의 파괴가 주된 내용이지만, 14절부터 23절까지는 최종적인 악(惡)이 전면에 등장합니다. 신학적 주제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하며, 그 때 이 세상의 악은 파괴될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죄를 택한 자들은 주의 재림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 주제에서 몇 가지 주제들이 더욱 발전합니다. 역사의 종말에는 많은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우주적인 악의 세력을 따르기 위해 그리스도를 버리는 "대배교"가 있을 것입니다(참조. 살후 2:3).  적그리스도는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것이며, 더 이상 중립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최고의 악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끔찍한 박해가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역사의 마지막 시기를 특징 짓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세계 역사를 끝낼 확실한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도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 받아 그의 승리를 함께 나눌 것입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 1. 하나님은 악의...

마가복음 2장 1절-12절,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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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는 오늘 본문인 2장 1절부터 12절의 말씀을 통하여 한 중풍 병자를 고치신 사건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와 그의 네 친구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었지만, 지붕을 뜯어서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내리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중풍 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을 뿐 아니라, 죄까지 사하여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 1절-12절,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죄 용서와 신앙의 만남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가복음 2장 1절부터 12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한 중풍병자를 고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로서의 죄 사함의 권세가 있으심을 증명하신 내용입니다. 네 명의 친구들과 중풍병자의 믿음과 예수님의 죄 사함의 권세가 만남으로써, 죄와 질병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본문의 개요 1. 죄 용서와 치유의 만남 (1-5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 중에는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지붕을 뜯어 중풍병자를 내려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율법학자들의 의심과 예수님의 답변 (6-12절) 이 말을 듣고 있던 율법학자들은 속으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죄를 사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 밖에는 아무도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속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어찌하여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품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자리를 걷고 다니라'라고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쉬우냐?"라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