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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에서 분량이 가장 작은 책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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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긴 책은 시편이 아니라 열왕기서가 될 수가 있으며 또 보는 관점에 따라 예레미야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 전체에서 가장 짧은 책은 명확합니다. 헬라어 원문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짧은 책 Best 5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분량이 가장 작은 책 Best 5 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은 신약 성경의 요한 삼서입니다. 요한 삼서는 219개의 헬라어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긴 책이며, 각각의 다른 내용들이 연결되거나 묶여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복잡하고 너무 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모든 책들이 분량이 많고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매우 짧고 분량이 작은 책들도 있으며, 금방 읽을 수 있는 책도 있습니다. 가장 분량이 작은 책들 성경의 분량을 측정하는 기준은, 각 성경이 쓰인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단어 갯수입니다. 번역본은 언어에 따라 분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분량이 작은 이 책들을 읽는데 5분도 채 안 걸릴 수도 있습니다. 1. 분량이 작은 책 Best 5 요한 삼서 : 헬라어 219 개의 단어 사용 요한 이서 : 헬라어 245 개의 단어 사용 빌레몬서 : 헬라어 335 개의 단어 사용 오바댜서 : 히브리어 440개의 단어 사용 유다서 : 헬라어 461 개의 단어 사용 2. 단어 수를 통하여 분량을 비교하는 이유 빌레몬서의 경우에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인 오바댜보다 더 많은 구절이 있지만, 원어 단어는 더 적습니다. 반대로 요한 이서는 요한 삼서보다 구절은 작지만 헬라어 단어의 수는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장의 수나 절의 수로만 길고 짧음을 비교하기에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 각 책들의 원어 단어를 기준으로 분량을 비교해야 합니다. 분량이 작은 성경의 책을 읽기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고 공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들 중에 하나는, 관련 성경의 책을 같이 읽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그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가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