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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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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경제적 법칙에 대해 교훈합니다. 안식년이 되면 빚을 탕감하고 종을 해방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신명기 15:1-23에 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설교문 요약 1 : 빚을 면제하라 오늘 본문은 빛 문제와 노예와 제물에 관련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의 전반부에 기록된 "빚"은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것을 뜻합니다. 본문은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의 내용 첫째로, 빛 면제 규례는 가난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기에 빚진 자가 빚을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빚을 면제해 주면 가난한 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빛 면제 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이 빛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 옷, 집,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

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25. 가인과 아벨의 직업과 그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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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2절에 언급된 바와 같이 가인과 아벨의 특별한 직업, 즉 '땅을 가꾸는 자'와 '양 떼 지키는 자'라는 뜻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직업이 그들의 성격과 선택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또한 창세기 이야기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가인, 땅을 가꾸는 자 아벨, 양 떼를 지키는 자 가인과 아벨, 대조적인 모습들 참고할 글 성경에 관한 질문과 대답 25. 가인과 아벨의 직업과 그 의미들 창세기 4장 2절에서 우리는 인류 최초의 두 형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이 두 형제는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형제 중 하나로, 서로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형제 간의 갈등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류 역사의 시작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가인, 땅을 가꾸는 자 먼저, 가인은 "땅을 가꾸는 자"였습니다.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작물을 가꾸는 일은 농업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통해 공동체의 생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자연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노력한 인물이었습니다. 농사라는 직업은 꾸준함과 끈기, 그리고 수확의 기쁨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특성은 가인의 성격과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아벨, 양 떼를 지키는 자 다음으로, 아벨은 "양 떼 지키는 자"였습니다. 양 떼를 돌보는 일은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일이 아니라, 음식, 의복, 그리고 가죽과 같은 중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아벨은 그의 직업을 통해 공동체의 물질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끊임없이 이동하며 모험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목축업은 유목 생활과 자유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특징은 아벨의 성격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 대조적인 모습들 1. 갈등과 변화 가인과 아벨의 두 가지 직업은 서로 대조적인 면모를 ...

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교육은 곧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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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곧 자유이다! 이러한 가르침들의 열매는 무엇일까? 진정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가장 아름답고 적절한 평온함과 용감함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오직 자유민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대중들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우리는 오직 교육 받은 자만이 자유민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지혜자들의 말을 신뢰해야 한다. - 에픽테투스, 연설, 2.1.21-23a    당신은 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까? 혹은 왜 아무 책이나 집어 드는 것인가요? 더 똑똑해 보이고, 비행기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당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독서하는 것 말고도 더 많은 쉬운 선택 사항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서보다 더 효율적인 선택 사항들이 있을 것입니다.    독서의 원래 목적은 상황을 모면하거나 특별한 선택 사항이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인생을 사는 법을 배우길 원하기 때문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것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더욱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용감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의 지혜를 읽고 명상하는 교육은, 교육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지혜 명상의 교육은 목적이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날이라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간식을 먹는 것보다 철학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지식, 특히 자신이 공부하여 습득하게 된 귀한 지식은  내 인생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