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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7절, 우리에게 구원의 복을 주신 하나님 - 묵상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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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한 본문은 에베소서 1장 7절입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라는 복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대속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본문을 읽고 묵상한 후, 본문을 바탕으로 설교문을 요약하였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에게 구원의 복을 주신 하나님 서론 에베소서 1장 7절은 인간의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죄로 인해 속박되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하셨으며, 이를 통해 죄사함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론 사도 바울은 7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의 구원의 핵심적인 사실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핵심과 칭의의 은혜가 바로 그것들입니다. 첫째, 구원의 핵심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구속하는 대가로 지불된 값비싼 대속물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죄로 인해 종노릇하던 우리를 구원해 내셨으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었습니다. 대속의 개념은 예수님 자신이 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생명을 주는 속전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하신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는 대가이자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킨 구속의 대가였습니다. 둘째, 칭의의 은혜 구속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 칭의의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근거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구속과 칭의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값을 치르고 죄에서 해방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 출애굽, 새로운 자유의 의미입니다. 옛 출애굽 사건이 애굽의 속박에서 해방되는 사건이었다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영원한 ...

마가복음 2장 1절-12절,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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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는 오늘 본문인 2장 1절부터 12절의 말씀을 통하여 한 중풍 병자를 고치신 사건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와 그의 네 친구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었지만, 지붕을 뜯어서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내리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중풍 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을 뿐 아니라, 죄까지 사하여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 1절-12절,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설교문 요약 1 : 죄 용서와 신앙의 만남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가복음 2장 1절부터 12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한 중풍병자를 고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로서의 죄 사함의 권세가 있으심을 증명하신 내용입니다. 네 명의 친구들과 중풍병자의 믿음과 예수님의 죄 사함의 권세가 만남으로써, 죄와 질병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본문의 개요 1. 죄 용서와 치유의 만남 (1-5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 중에는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지붕을 뜯어 중풍병자를 내려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율법학자들의 의심과 예수님의 답변 (6-12절) 이 말을 듣고 있던 율법학자들은 속으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죄를 사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 밖에는 아무도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속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어찌하여 이런 생각을 마음속에 품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자리를 걷고 다니라'라고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쉬우냐?"라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