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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스토아철학 명언, 오늘을 사는 지혜 - 어디서, 누가, 무엇을, 그리고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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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우주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삶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또한 세상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러한 것들 중에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들이 왜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칭찬을 구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만 할까요?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 8.52    이제는 고인이 된 코미디언 미치 헤드버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하여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던 한 라디오 DJ가 헤드버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당신은 누구세요?"    그 순간, 헤드버그는 깊이 생각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생각이 깊은 사람일까, 아니면 내가 잘못된 장소로 운전해 온 것일까?"    얼마나 자주 우리는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당신은 무슨 일을 합니까?" 또는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와 같은 간단하고도 단순한 질문들을 받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이 단순하고도 피상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질문들에 대하여 약간의 고민은 하겠지만 우리의 대답 역시 피상적으로 끝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머리에 만일 누군가가 총을 겨누고 같은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체적인 피상적이 아니라 원하는 대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기록하고 설명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쫓아 다니고, 잘못된 것에 영향을 받아 그것을 흉내를 내고, 이룰 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 불필요한 길을 따라 가느라 지나치게 바쁘지는 않은가요?

사순절 1일 사도행전 2장 36절-39절 회개와 성령의 선물, 재의 수요일 오늘의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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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 제1일이자 재의 수요일을 위한 오늘의큐티 사순절 2일 베드로전서 2장 21절-25절 고난으로의 부르심, 오늘의큐티 "회개와 성령의 선물" 찬송 :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성경 : 사도행전 2장 36절-39절, 개역개정성경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묵상을 위한 질문    혹시 회개 없는 믿음, 회개 없는 죄사함, 회개 없는 성령의 선물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까?  깊은 묵상    재의 수요일은 고난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날입니다. 회개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세례 요한의 첫 번째 설교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마 3 : 2). 예수님의 첫 번째 설교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였으며(막 1:15), 사도 베드로도 오순절 설교에서 회개를 말했습니다(행 2 : 38).     기독교 신앙의 위기는 회개 없는 신앙, 회개를 건너뛴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이들이 회개는 건너뛰고, 죄사함, 그리고 성령의 선물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그리고 베드로도 먼저 회개를 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회개의 대상이 믿지 않는 이방인이 아니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스스로 회개할 필요 없다고 자신했던 하나님의 백성,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확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살펴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