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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될 때 제한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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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인 2019년 12월에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이래,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일상의 삶이 무너지고 불편한 삶을 시작한 지가 벌써 10개월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봄까지 계속되었던 대구의 힘들었던 삶을 직접 체험한 저로서는, 이 모든 일들이 언제 끝이 날까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재확산되고 있으니 지난 봄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백신 개발과 접종의 소식도 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며칠 째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놓고 이래 저래 말이 많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게 되는 것일까요? 일주일 동안의 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이 될 때 지금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중의 확진자 수가 갑자기 두 배 정도 많아졌을 때    장 보러 가는 일도 일주일에 1회만 나갔다가 옵니다. 한꺼번에 일주일치 식량을 구입해 오다 보면, 전쟁통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거의 없고 아이들이 학교 다녀오면 즉시 샤워를 하도록 합니다. 마스크는 기본이고 손씻기는 철저하게 진행합니다.    이미 대구의 코로나 확산으로 갑갑함을 경험해서인지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행될 때의 방역조치들    필수적인 시설인 생필품을 판매하는 곳이나 병원 등을 제외한 나머지의 사회 활동은 전면 금지가 됩니다. 사실상 이동과 모임 자체가 불가능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참조하기 모임이나 행사 : 10인 이상 모임 금지 스포츠 : 경기 중지 공공시설 : 경로당,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