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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주간의 파라샤(פרשה), 토라부분 출애굽기 6장 2절-9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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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첫번째 주간의 파라샤는 출애굽기 6장 2절부터 9장 35절까지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시고 여러 종류의 재앙들을 통하여 애굽을 심판하시는 내용입니다. 완악한 바로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2022년 1월 1일 주간의 파라샤(פרשה) 이번 주간의 파라샤 설명 본문의 내용 이번 주 토라의 파라샤는 출애굽기 6장 2절부터 9장 35절입니다. 이번 주간의 파라샤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저하며 미적거리는 모세를 설득하여 그의 형 아론을 데려가고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낼 것을 선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임박한 구원하심에 대해 전할 때, 그들은 오랫동안 노예의 상태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의 영이 너무나도 짓밟혀 있어 모세의 말을 믿지 않았고 낙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자신을 이집트의 여러 신들과 동등하게 여기는 바로는, 결국 자기 자신을 무너뜨리는 권력 투쟁을 시작합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기를 거부할 때마다 다른 재앙이 닥쳤습니다. 정리하자면, 여러 재앙들은 자연과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본문의 교훈 하나님의 재앙과 주께서 보여 주시는 기이하고 두려운 징조들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교훈들을 줍니까? 재앙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에 대해 보여 주며, 재앙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는 모든 과정들은, 바로와 그의 백성의 잘못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나일 강을 피로 변하게 하심으로써 애굽이 이스라엘의 어린 아기들을 강물에 던진 죄를 생생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 표시는 바로의 살인 계획을 애굽 백성들에게 공개하여 그가 저지른 죄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나머지 재앙이 전개되면서 애굽의 불의함의 다른 면들이 드러납니다. 바로가 두려워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