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14-29, 세례 요한의 죽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서 헤롯 안티파스가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회상하는 부분입니다. 본문인 마가복음 6:14-29는 세례 요한이 헤롯 안티파스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들을 기록하며, 죄악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관련 새벽설교 세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6:14-29, 세례 요한의 죽음 설교문 요약 1 : 세례 요한의 죽음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6장 14절부터 29절까지 세례 요한의 죽음에 대해 함께 살펴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는 가운데,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해 왔던 세례 요한은 그의 의로운 삶과 용기 있는 증언으로 인해 헤롯 안티파스 왕의 미움을 샀고 결국 참수 당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례 요한의 죽음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봅시다. 본론 본론 부분에서는 세례 요한의 죽음을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요한의 죽음은 그의 의로운 삶과 증언의 결과였습니다. 요한은 헤롯 안티파스 왕이 그의 형제의 아내 헤로디아와 불륜 관계에 있으며 율법을 어긴 것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권력자의 잘못된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결국 그의 용감한 증언은 그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둘째, 요한의 죽음은 예수님의 고난을 암시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앞서서 걸었던 일종의 선구자였으며, 예수님을 위해 길을 예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예수님께서도 앞으로 권력자들에 의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암시합니다. 셋째, 요한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보여줍니다. 요한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죽음까지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그의 깊은 신앙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례 요한의 죽음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겨줍니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