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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장 26절-34절,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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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주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마가복음 4장 26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를 성장하는 씨앗과 겨자씨를 통하여 설명하시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본문을 읽고 묵상하며 새벽에 함께 나눌 세 편의 새벽설교의 말씀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나눕니다. 마가복음 4장 26절-34절,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 나라 비유의 법칙 서론 하나님 나라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가까이 알려주시고자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유 중에서 농부가 씨를 뿌리는 비유와 겨자씨의 비유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알아보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본론 예수님께서는 두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는 어떤 법칙이 있다고 설명하셨습니까? 첫째, 하나님 나라는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는 마치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린 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동안에 밤낮으로 싹이 자라 나오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땅이 스스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들어서 거둡니다. 이 비유에서 농부는 하나님을,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땅은 우리의 마음을,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합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법칙 중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따라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 싹을 틔우시고, 열매를 맺으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의 시간을 기다리는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