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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 45절의 산에서 나온 손대지 아니한 돌과 다니엘 7장의 인자 - 영원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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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환상 중에 '손대지 아니한 돌'과 '인자'의 환상을 봅니다. 다니엘 2장에서 본 돌은 신상을 완전히 부수고 큰 산을 이루게 됩니다. 다니엘 7장에 나타난 인자는 열방에 대한 모든 권세를 부여 받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왕국을 상징합니다. 다니엘 2장 45절, 산에서 나온 손대지 아니한 돌 - 영원한 왕국 성경의 참조 내용과 영적인 적용 손 대지 아니한 돌에 대한 환상 다니엘 2장 45절에 나오는 '손대지 아니한 돌'은 세상 그 어떤 왕국들보다 강력한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을 상징합니다. 다니엘의 시대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패배하여 포로가 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힘이 약하고 신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다니엘이 쓴 다니엘서도 절망의 한가운데에는 하나님이 여전히 자기 백성과 동행하시고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세상의 왕국들과 통치자들은 왔다가 사라지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단 2:20-21, 7:9-14, 7:27). 다니엘은 바벨론 제국의 부유함과 권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고 지상의 어떤 나라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단 2:44). 다니엘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다고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왕국을 건설하시는 인자(단 2:44, 7:27)를 통하여 성취되었습니다(단 7:13-14). 다니엘 2장에 나타난 손대지 아니한 돌 신상을 부순 돌 사람의 손이 아니라, 산에서 나온 손대지 아니한 돌은 강철과 진흙으로 만들어진 신상의 발을 쳐서 산산조각을 냈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조각상이 산산이 부서지고 남은 것들은 모두 바람에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우상을 친 돌이 온 땅을 가득 채우는 큰 산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지상의 모든 왕국을 부수고 멸망시킬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왕에게 말합니다.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