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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23-32절, 그리스도의 권위 - 마태복음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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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인간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지독한 독선 때문에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3-32절, 그리스도의 권위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거부한 것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전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성전에서 그리스도께 다가가 그분의 권위에 대해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인류의 불신이라는 반복되는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위: 이스라엘의 거절에 대한 이해 첫째,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왔느냐 종교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권위에 대해 물었을 때, 그리스도는 요한의 세례를 언급하며 종교 지도자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의 함정에 빠져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너무 집중한 나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오만함은 진리를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서는 누가 말하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은 권위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둘째, 두 아들의 비유 두 아들의 비유는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도록 미리 전하기 위한 선지자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세례 요한을 거부한 것은 메시아를 거부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은 세리와 창녀와 같이 죄인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멸시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거부했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마 21:31)고 말씀하셨듯이 말입니다. 셋째, 회개와 ...

마태복음 21장 23절-32절,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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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23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어떤 권위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세례를 예로 드시며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꾸짖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3절-32절,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이스라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성전에서 주님께 나아와 무슨 권세로 일하는가에 대해 정중하게 질문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불신은 시대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첫째, 요한의 세례.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로써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백성의 종교지도자들은 스스로 함정에 빠져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고 궁색한 대답을 늘어 놓자 주님께서도 대답을 보류하셨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만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 우리는 겸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 말씀하시든지 자신을 낮추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세상은 '무슨 권세'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둘째, 두 아들의 비유.  두 아들의 비유는 이스라엘이 버림받게 되는 그 이유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주님을 믿게 하기 위해 먼저 보내신 선지자였습니다. 세례 요한을 거절한 것은 메시야를 거절한 행위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세리와 창기를 멸시하였습니다. 세리와 창기는 죄인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스스로 율법의 의에 우월감을 가졌던 종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