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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23절-31절, 바나바의 격려 - 사도행전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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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회심 후 격렬한 반대와 생명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다메섹에서 3년 동안 성도들 사이에서 지낸 바울은 새로 찾은 신앙을 방해하려는 유대인 지도자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 격동의 시기에 바나바는 바울의 변화를 지지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본문인 사도행전 9장 23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큐티하고 강해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바나바의 격려: 바울의 여정에서 응원의 등대 역할을 한 사람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다메섹의 유대인 지도자들은 바울의 회심과 그의 열렬한 설교에 분개하여 그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몄습니다. 바울의 도주를 막기로 결심한 그들은 밤낮으로 성문을 철저히 지키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앞에 닥친 위험을 미리 경고받았고, 적들의 감시를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 안전한 곳으로 내려가다 위협하는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탈출을 감행한 바울은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어둠이 깔린 성벽 옆으로 바구니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이 계획 덕분에 적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과 사명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2. 예루살렘에서 인정을 받다 바울은 자신이 직면한 위험에 굴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곳의 제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당연히 그를 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했습니다. 한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었던 사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나바는 다메섹의 아나니아의 모범을 본받아 용기와 친절함으로 바울에게 다가갔습니다. 3. 바나바의 격려 바울의 간증을 들은 바나바는 그의 회심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기꺼이 우정과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바울을 대신하여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 후 변화된 놀라운 이야기를 담대하게 전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