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사도행전2장37절47절인 게시물 표시

사도행전 2장 37절-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 사도행전 강해설교

이미지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한 베드로가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의 핵심을 선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부터 47절까지의 말씀에서는,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사람들의 반응과 초대 교회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려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는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모이기에 힘씀으로써 복음이 더욱 퍼져나가게 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강해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본문의 개요 사도행전 2장 37-47절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사람들의 반응과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한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가 어떻게 하나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보여줍니다.  1.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다. 첫째, 초대교회는 마음을 같이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대해 한 마음이었고, 또한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았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신앙으로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2. 날마다 성전에 모이다. 둘째, 초대교회는 성전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고, 서로 교제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성령의 능력을 받았고, 그 능력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3. 날마다 봉사하다. 셋째, 초대교회는 봉사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기꺼이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어려운 성도들을 도움으로써, 교회 안에는 사랑이 넘쳐 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결론 사도행전 2장 37-47절은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고,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도행전 2장 37절-47절, 예루살렘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 - 묵상과설교 새벽설교 수요기도회설교

이미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께서 임재하신 후, 제자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담대해졌으며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면서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 교회는 교제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동체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47절, 예루살렘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 성령이 임한 후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한 뒤,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들에게 오순절 설교를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다고 선포했습니다. 부활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 로 삼으셨음을 증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설교를 듣고 마음이 찔린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고, 사도들의 가르침에 전념했습니다. 열심히 모인 그들을 중심으로 최초의 교회가 생겼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 최초의 교회는 어떤 공동체였습니까? 1. 교제하는 공동체 첫째, 마음과 삶을 나누며 교제하는 공동체였습니다(42~47절). 사도행전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체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모이기 시작한 사람들은 처음 교회를 이루며 열 심히 교제했습니다. 본문은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함께 있어, 통용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며, 마음을 같이 했다고 기록하면서, 교제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교제'(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 )라는 말은 '같은 그룹에서 함께 활동하고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 생활하였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복음 전파의 일을 함께 하였다고 말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교제'를 '사귐'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이 믿음을 바탕으로 사귀는 것처럼, 성도들도 함께 사귀는 것이 당연하다고 요한은 교훈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습니다(고전 12:27). 성도들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