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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 내용 정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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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8:18-19:7에서는, 같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전파에 서로가 큰 역할을 하며, 같은 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같은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본문의 주제와 배경, 주석과 교훈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핵심 주제 바울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제됩니다. 새로 믿게 된 제자들은 지속적인 가르침을 통해 믿음이 더욱 강해져야만 합니다. 아볼로와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되,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본문의 배경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이 끝나고, 그는 에베소에 잠시 들른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세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는데, 이 여행에서 그는 첫 번째 방문 때 교회를 세운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에베소는 이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누가복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볼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인물들의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석 18:18 주석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은 떠나기 전에 겐그레아에서 서원한 것이 있어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러나 누가가 바울이 어떤 서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머리를 미는 것은 민수기 6장 1절부터 21절까지에 기록된 나실인의 서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서원은 서원 기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을 요구합니다. 최소 기간은 30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른 희생제물과 함께 성전에 태워 바칩니다. 이것이 바울이 회당에서 머물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에베소에 머물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급히 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서원은 바울이 기독교인으로서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