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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장 20절-35절,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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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일성경 본문인 마가복음 3장 20절부터 35절의 말씀에는, 예수님의 친족과 가족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온 장면과 그 사이에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모함하고 예수님이 그들의 모함에 대처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세 편의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가복음 3장 20절-35절,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설교문 요약 1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가족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3장 20절부터 35절까지의 말씀의 의미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가족에 대한 오해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생각하며 걱정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붙잡으려고까지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방해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한 가족 하지만 예수님은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를 진정한 가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방해했기 때문에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가족의 실제 사례 성경에는 아름다운 가족의 실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브라함 가족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낯선 땅으로 떠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만민을 복이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 가족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예는 노아 가족입니다. 당시 세상은 타락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 홍수를 피해 살아남았습니다. 노아 가족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마태복음 17장 24절-27절, 그리스도의 반 세겔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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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 24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은, 가버나움에서 예수님께 성전세를 부과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주님의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이시지만, 무지한 이들은 예수님께 성전세를 요구하였습니다. 온유한 주님은 그들을 배려하셨음을 강해 설교로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7장 24절-27절, 그리스도의 반 세겔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약속 받은 특별한 민족이었음에도 그들의 선민 의식은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우월주의와 배타주의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약속된 메시야가 오셨을 때 그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으며, 그분의 나심에 대해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은 반 세겔 받는 사람들이 주님께 반 세겔을 요구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몇 가지 사실을 교훈받게 됩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무지.  그들은 주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직접 목도했거나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증거를 통하여 확인했을 것임에도 그분께 성전세를 요구했습니다. 마태복음 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릇 행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의 직분과 관계없이 주의 뜻을 바로 이해하도록 부지런히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또, 언제라도 알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지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과 하나이신 분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성전세를 드린다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빌 2:6)이신 그리스도는 당연히 면세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7: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그분은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주이시며(빌 2:9-11), 우리가 경배 드려야 할 영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