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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주석] 다니엘 9장 20절-27절,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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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20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동안 하나님의 천사인 가브리엘이 칠십 이레가 70년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매일성경큐티와 10분새벽설교를 위한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니엘 9장 20절-27절, 응답받은 다니엘의 기도 우리는 여기에서 다니엘의 기도가 곧바로 응답되는 것을 본다. 이것은 대단히 기억해 둘 만한 것 가운데 하나인데, 모든 "구약 성서" 중에 있는 그리스도와 복음에 관한 예언으로서는 가장 분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세례 요한이 새벽별이었다면, 이것은 "의의태양" 곧 "위로부터 돋는 해" 의 새벽이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사실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응답이 주어진 때. 1. 다니엘이 기도하는 때. 그때는 다니엘이 아직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것을 다니엘이 크게 강조한다. "내가 이같이 말하고 있을 때" (20절). 또 "기도로 말하고 있을 때에" (21절), 다니엘이 무릎을 펴고 일어나기 전에, 그리고 그가 말하고자 하던 것이 아직 더 남아 있었을 때였다. (1) 다니엘은 그가 기도에서 주로 바라고 있던 두 가지의 골자를 언급한다. [1] 다니엘은 죄를 고백하면서, 그것을 통애했다. 즉 "내 자신의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 에 대해서 그리했다. 다니엘은 지위가 있고 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할 그 자신의 죄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죄를 기꺼이 고백한다.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면서 죄를 짓지 않는 의인," 또 죄를 짓고 후회하지 않는 인간도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자기들은 "죄가 없다" 고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자들이 되는, 그래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 중의 하나로 간주했다(요일 1:8). 선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다(하나님께 잘못함) 자신들의 괴로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