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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의 이단성 5개 요소의 핵심 분석과 우리의 실천 사항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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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는 삼위일체론, 기독론, 대속론, 부활론에서 전통적 기독교 교리와 크게 다릅니다. 이는 구원론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이단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성경을 올바르게 공부하고, 교회의 역사적 신앙을 이해하며,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이단적 가르침을 분별해야 합니다. 지방교회의 이단성 5개 요소의 핵심 분석과 우리의 실천 사항 두 가지 5개의 핵심 분석 1. 지방교회의 삼위일체론 지방교회는 전통적인 삼위일체론과 다른 '삼일 하나님' 개념을 주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세 인격이 아닌 한 인격으로 보며, 아버지, 아들, 성령을 하나의 신적 존재의 서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해석합니다. 이는 양태론적 삼위일체설에 가깝습니다. 그들은 이를 수박이나 전기의 비유로 설명하는데, 이는 성부, 성자, 성령의 구별된 인격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지방교회의 기독론 지방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성과 인간의 인성이 연합된 존재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와는 다르게 해석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해, 사탄에 의해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취했다고 주장하며, 십자가에서는 '뱀의 모양'을 한 사람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무죄성과 대속의 의미를 왜곡할 수 있는 위험한 해석입니다. 3. 십자가와 대속에 대한 해석 지방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전통적인 대속 교리와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사탄의 모양을 한 사람으로 보며, 이를 사탄의 죽음으로 해석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이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치르신 대속의 죽음이라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부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은 예수님의 무죄성과 구원의 의미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습니다. 4. 부활에 대한 해석 지방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사건으로 해석합니다. 그들은 부활을 통해 하나님이 사람과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고 ...

[이단경계주일] 동성애와 퀴어 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네 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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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를 이단경계주일로 지키면서, 최근에 서울 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퀴어 축제와 여러 대사들의 축사에 대한 보도를 접하며 동성애와 퀴어 문화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 신학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동성행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동성애와 퀴어 신학,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단 로마서 1장 26절-27절, 개역개정 성경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단이란 무엇인가? 이단이란, 성경에 근거하여 가르치는 진리를 왜곡함으로써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지도자와 집단을 말합니다. 이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거짓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박명호의 '엘리야복음선교원'이나 심재웅의 '예수왕권세계선교회', 신옥수의 '은혜로교회'처럼 지방교회를 표방하는가 하면,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 장길자의 '하나님의 교회', 문선명의 '통일교'와 같은 기독교 교단을 모방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신비주의적 직통계시를 강조하고, 자의적 성경해석을 일삼으며, 이단적 지도자를 중심으로 폐쇄적 모임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거짓된 신학을 퍼뜨리는 이단 글로벌 시대에 종교 간 평화를 명목으로 생겨난 종교다원주의와 성경에서 죄라고 하는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는 동성애신학을 들 수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구원에 있어서 예수 유일성을 부인하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단으로서 종교 간의 만남이 빈번해짐으로 더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기독교에 있어 더 치명적인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