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간쓰의 성경연구 블로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지중해의 그리스와 로마, 홍해의 이집트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스는 지중해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나라입니다. 그리스라는 나라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평야가 적고 산지가 국토의 사분의 삼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 그리스라는 나라는 BC 500년부터 300년 사이에 지중해에서 화려한 그리스 문명을 꽃피운 나라입니다. 이와 같이 화려한 문명을 가지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은 항상 행복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과연 고대 그리스인에게 힘든 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지금부터 흥미로운 고대 그리스의 진실을 알아 볼까요? 그리스의 종교    고대 그리스는 아름답고 문명이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기 쉬운 곳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살기 어려운 곳이 고대 그리스였습니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엄청 춥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이었습니다. 또 여름에는 매우 덥고 습도가 높은 나라였습니다.    때로는 질병, 조난 사고, 지진, 전쟁과 출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사람들은 자신들의 수많은 신에게 기도를 드리고 제물을 바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 국가    그리스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 국가에서 살았습니다. 도시 국가는 작은 자치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시 국가들은 주로 언덕이나 높은 지대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는 몇백 개의 도시 국가가 있었는데, 이 도시 국가들은 모두 독립적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 국가란, 고대와 중세에 도시 자체가 정치적으로 독립하여 국가를 이룬 공동체를 말합니다. 작은 규모의 도시 국가도 있었지만, 때로는 거대한 도...

323마리의 죽은 순록들을 그대로 두었더니... 위대한 자연의 능력 1. 자연은 위대합니다.   인간도 자연에서부터 비롯하였고 자연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도 자연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학자들이 말하는대로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이라고 한다면, 45억년 동안 지구의 자연은 끊임 없이 일해 왔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우리의 현실입니다. 자연이 변함없이 일하였기에 지구는 여전히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여기 자연의 위대함의 증거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툰드라 지역의 하르당에 르비다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323마리의 순록이 벼락에 맞아 동시에 같은 지역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체들을 국립공원에서는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역시 자연은 인간의 생각과 지식을 넘어서는 놀라운 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