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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개요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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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의 논증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저자가 자신의 주장을 어떻게 구성하고 생각을 어떻게 조직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독자들이 전개되는 줄거리의 지도를 볼 수 있고, 문학적 표현의 논리를 따라가며 흐름을 파악하도록 개요와 신학을 정리하였습니다. 에베소서 개요와 신학 에베소서 개요 I. 서론 : 구원의 축복 (1:1–14) A. 인사말 (1:1–2) B. 서문 : 구원의 축복 열거 (1:3–14)      1. 하늘에 있는 영적인 축복 (1:3)      2. 축복 1 : 예정 (1:4–6)      3. 축복 2 : 구속 (1:7–8)      4. 축복 3 : 그의 뜻의 비밀 (1:9–10)      5. 축복 4 : 그의 신성한 계획 (1:11–12)      6. 축복 5 : 성령으로 인침 받음 (1:13–14) II. 교리적 내용 :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민족의 통일성 (1:15– 3:21) A. 지식과 능력을 위한 감사와 기도 (1:15–23)      1. 영적 상태에 대한 감사 (1:15–16)      2. 지혜와 지식을 위한 기도 (1:17–19a)      3.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대한 바울의 설명 (1:19b–23) B. 축복의 요약 : 은혜로만 구원받음 (2:1–10)      1. 죄의 결과 : 속박과 죽음 (2:1–3)      2. 자비의 결과 :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있음 (2:4–7)      3. 요약 : 은혜의 자유로운 선물 (2:8–10) C. 새로운 연합된 백성 : 유대인과 이방인 (2:11–22)  ...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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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본문의 주요 주제 언제든지 끝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맥락 예수님은 이제 종말의 사건에서 제자들의 깨어 있음과 준비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로 전환하셨니다. 예수님은 1-27절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로 주제를 확장해 나가셨는데, 이 구절은 이 두 측면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28-31절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확장된 비유는 예루살렘의 멸망(하지만 재림도 포함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2-3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은 영적 경계를 요구합니다. 이전 단락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비밀로 감추어 두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재림의 임박성 교리를 매우 신중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전에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도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3:24-33; 19:28-29; 21:43; 22:9-12; 23:32; 28:19; 마가복음 4:26-29; 13:10; 14:9). 이것은 본문과 마태복음 24:42-25:30의 주요 주제인데, 주인이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매 순간 주인...

마가복음 13장 14절-27절, 신성 모독, 환난 그리고 주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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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세상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끔찍한 대혼란을 일으키겠지만,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어둠의 세력의 멸망은 확실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영광 중에 부활하여 모이게 될 그리스도의 재림도 확실합니다. 마가복음 13:14-27에 관한 주석과 설명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14절-27절, 신성 모독, 환난 그리고 주의 재림 주요 주제 예루살렘 성의 파괴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악의 권세들에 대해서도 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그들이 이스라엘을 심판할 수 있는 짧은 시간만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하지만 그 재림의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문맥 속의 본문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설교의 중간 부분에서는 적그리스도, 엄청난 신성 모독,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해지는 파괴적인 환난, 그리스도의 재림, 성도들의 휴거 등 묵시적인 주제로 넘어갑니다. 본문의 5절부터 13절까지는 성전의 파괴가 주된 내용이지만, 14절부터 23절까지는 최종적인 악(惡)이 전면에 등장합니다. 신학적 주제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하며, 그 때 이 세상의 악은 파괴될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죄를 택한 자들은 주의 재림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 주제에서 몇 가지 주제들이 더욱 발전합니다. 역사의 종말에는 많은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우주적인 악의 세력을 따르기 위해 그리스도를 버리는 "대배교"가 있을 것입니다(참조. 살후 2:3).  적그리스도는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것이며, 더 이상 중립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최고의 악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끔찍한 박해가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역사의 마지막 시기를 특징 짓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세계 역사를 끝낼 확실한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 성도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 받아 그의 승리를 함께 나눌 것입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 1. 하나님은 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