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간쓰의 성경연구 블로그

요한복음 1장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자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빛이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말씀을 공동번역을 읽으며 큐티합니다. 요한복음 1장, 빛으로 오신 예수님 (공동번역) 요한복음 1장 공동번역으로 읽기 1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①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 ①3절과 4절은 다음과 같이 옮길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말씀으로 생겨났고 생겨난 것 중에 그분 없이 생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8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10 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주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치기를 "그분은 내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1주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풍성한 가을 속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만을 주시는 하나님을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서 찬양합니다. 10월 1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성경 말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개역개정 성경)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주심늘 사모하여 주께 나아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날이 높아져 가는 하늘과 들판에 익어가는 오곡 백과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과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주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풍요의 계절에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용서하시는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빛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마음으로는 그토록 원하였지만, 우리의 육신이 너무나도 약하여 넘어지고 깨어졌습니다. 죄로 인하여 실패하였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옵소서. 우리를 주의 자비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강단에서 흘러 넘치는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의 반석 위에 믿음의 집을 세워 나가기 위하여, 항상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임을 확신하오니, 주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의 예배 가운데 치료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육신이 피곤하고 고달픈 환우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셔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짓눌린 영혼에게 자유를 허락하여 주시사, 외양간에서 나온...

주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예배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가슴 속에 주의 사랑을 부어 주셔서 한 주간을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매 순간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세세하게 살펴 주심으로 오늘까지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셔서 이 순간까지 살아오게 하시고, 불가능의 상황 가운데 능력을 베푸시고 고난의 상황 가운데 위로를 입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 속에서 허덕이며 괴로워 하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게 내버려 두심으로 구원해 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사순절의 기간을 지내면서 주님께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았고 내 만족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어리석고 부족한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절제하지 못하고 혈기를 일삼으며 죄를 가까이 했던 우리의 부끄러운 삶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용서해 주소서.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께 드리며, 온 마음과 온 뜻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이 예배의 시간에 거룩한 옷을 입고 주께 나아 왔으니, 우리를 가까이 해 주시고 만나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게 하시며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신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