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창세기 42장
설교 : 더 깊은 현실
중심 주제
소름 끼치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동안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개요
겉으로 볼 때 요셉은 성공하고 힘이 있으며 통제력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내면은 여전히 상처 받은 영혼이 있으며 가족의 사랑과 자신을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 주기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42:22-24; 43:30).
마찬가지로, 요셉의 형제들은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 같아 보였지만, 속으로는 죄의식으로 가득하였습니다(42:21). 우리가 비참한 순간에 더 좋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결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성령으로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너진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치유되고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설교의 구조
1. 외모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
A. 요셉, 상처 받은 영혼(42:22-6; 43:30)
B. 요셉의 형제들, 죄를 지었으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42:21)
C. 야곱, 두려워하며 운명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42:36-38)
D. 교회 안에서도 외모로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
2. 교회에서 과연 외모는 중요할까요?
A. 어느 누구(혹은 가족)도 완벽하지 않습니다(롬 3:23)
B. 어느 누구(혹은 가족)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요 7:1-9)
3. 교회 : 상처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장소
A.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입니다(고전 1:3-4)
말씀 적용
상처 받은 사람들은 미용실보다 훌륭한 병원과 같은 교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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