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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우리의 삶 속에 위로를 주는 성경구절 5개

코로나가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볼 때, 우리는 너무나도 우울하고 슬픕니다. 언제 이 문제가 해결될 지 모르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삶이 피곤하고 지치며 두려움만 가득합니다. 이같은 우리의 현실 속에 위로를 주시는 성경구절을 정리하였습니다.


소망_성경구절



삶 속에 위로를 주는 성경구절 5개



1. 시편 27편 12절, 개역개정성경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묵상하기

     내 생명은 사람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도 아닙니다. 오직 내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적들이 나를 괴롭히며 악한 자들이 나를 위협해도, 내 생명까지 해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싸개에 내 생명을 감싸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2. 이사야 41장 10절, 개역개정성경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묵상하기

     우리에게 갑자기 다가온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 때문에 마음이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함이 없으신 우리 하나님이 나를 굳건하게 붙들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이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붙들고 계십니다. 힘을 내십시오.



3. 요한복음 16장 22절, 개역개정성경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묵상하기

     우리 삶에 근심과 걱정이 없는 때가 있겠습니까? 몸이 아프고 늙어가며 연약해짐을 느낍니다. 어느 순간에 나의 육신의 약함 때문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져서 근심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무섭습니다. 이 모든 근심의 순간 속에서도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반드시 해결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기다리십시오.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4. 마태복음 10장 29절-31절, 개역개정성경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묵상하기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늘의 참새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세세하게 인도해 나가십니다. 내 삶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의지하는 자를 돌아보시고 세밀하게 보호하시며 인도해 주십니다. 두려워 마십시오. 놀라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사람입니다.



5. 마태복음 6장 25절-28절, 개역개정성경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묵상하기

     세상살이 가운데 근심과 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을 선택할 때는 근심과 걱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창조주요 공급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선택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보다 존귀한 우리를 결코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존귀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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