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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무대인 중동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구약 성경의 무대는 애굽에서 가나안 땅, 그리고 이라크를 중심으로 한 메소포타미아 땅입니다. 특히 오늘날 이라크 땅은 성경의 주요 무대가 되었습니다. 성경의 무대가 되는 중동에서 일어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성경의 무대인 중동 지방



성경의 무대인 중동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에덴 동산


에덴 동산은 아마도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근처의 이라크 땅에 있었을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는 터키의 아라랏 산 정상에 멈추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노아의 방주가 북부 이라크의 산지의 어느 지역에 도착해서 멈추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창세기 6-8장).



바벨탑


바벨탑은 고대 바벨론 땅에 있었을 것이며, 고대 바벨론은 오늘날 이라크 지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양한 언어들이 바벨탑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창세기 11장).



갈대아 우르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수메르 왕국의 수도였던 갈대아 우르에 살았습니다. 갈데아 우르의 유적은 유프라테스 강 근처의 이라크 땅에 위치해 있습니다(창세기 11장).



가나안 땅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고향 땅을 떠나 지시하실 새로운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새로운 땅은 가나안 땅이며, 지금은 그 대부분이 이스라엘의 영토에 속해 있습니다(창세기 12장).



이삭에게 약속의 땅을 주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 사라는 90세의 나이에 이삭을 낳았고, 하나님은 이삭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에게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주시겠다고 언약 하셨습니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순종해야 했습니다(창세기 15장).



야곱과 열 두 지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축복과 기업을 이삭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이스라엘)을 거쳐서 그의 열 두 아들들에게 물려 주셨습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들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요셉 대신에 그의 두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12 지파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이 죽기 전에 요셉의 두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입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에게는 땅이 주어지지 않았고, 다른 지파들 사이에 흩어져 살도록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아랍 사람들


성경에 의하면, 아랍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또 다른 아들인 이스마엘과 하갈과 그두라의 아들들에게서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마엘을 사랑했지만, 사라의 요청을 따라 그와 그의 어머니 하갈을 집에서 내보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 바깥에서 그의 후손들인 아랍 사람들이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출애굽시키신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여러 사건들과 문제들을 겪도록 하시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훈련 시키셨습니다. 그들은 약 400여년 동안 애굽 땅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에 재앙을 내리셔서 애굽의 바로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내보내도록 하셨습니다. 모세는 40여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하였습니다.



모세의 설교


모세는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노래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전하고 기록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였습니다. 모세는 죽기 전에 느보산 정상에서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고,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 내도록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상을 부수었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였습니다.



땅의 분배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제비뽑기를 통하여 이스라엘 열 두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다니엘과 요나


다니엘은 10대의 나이에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바벨론은 오늘날 이라크 땅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또,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니느웨(북부 이라크 지역)로 가야 했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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