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r

6/recent/ticker-posts

시편 35편 10절,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 시편 강해설교

시편 35편 10절은 우리 성도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의미 있는 구절입니다. 시편 35편의 저자는 고통 중에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본문은 신앙의 선언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호에 대한 희망과 감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시편 35편 10절,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 시편 강해설교



시편 35편 10절,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시편 35편 10절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시편은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기도와 노래의 모음집입니다. 시편 35편은 다윗이 고난과 박해의 시기에 쓴 것으로 여겨지는 시편입니다. 이 특별한 구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구원자이자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째, 보호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

시편 35편 10절의 첫 부분인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를 표현한 구절입니다. 다윗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분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인정합니다. 이 찬양의 표현은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보호하는 하나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후에 이어질 고백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가난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본문의 두 번째 부분인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공의에 대한 선언입니다. 다윗은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너무 강해서 가난한 자들의 재산과 존엄성, 안전을 빼앗는 악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릅니다. 그분은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고통을 보시고 그들을 대신하여 개입하십니다. 그분은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보호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시편 35편 10절은, 모든 사람, 특히 취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을 생각나게 도와 줍니다. 본문의 외침은 역경과 불의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신뢰하라는 부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약한 자들을 돌보신 것과 같이, 우리도 지역 사회에서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되라는 교훈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나가면서


결론적으로, 시편 35편 10절은 하나님을 향한 시편 기자의 믿음과 소망, 감사를 표현하는 은혜 충만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통하여 우리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구세주이자 보호자로서의 하나님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분께서 보여 주신 사랑의 모습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계속 신뢰하며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공의를 증거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