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2장 1-10절은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내용입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멸망시키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 명령을 거역하고 타르시스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배를 폭풍우로 몰아넣으셨고, 요나는 결국 큰 물고기 뱃속으로 던져졌습니다.
요나서 2장 1절-10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본문의 배경
1.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는 요나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요나의 기도는 매우 간절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요나는 또한 자신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2.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에게 요나를 육지로 토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나는 육지로 토해진 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파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를 받으셨고, 니느웨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본문이 주는 교훈
요나서 2장 1-10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항상 듣고 계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난을 당하고 위기 속에 놓였다 하더라도, 우리를 보시고 우리 소리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요나처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그 어떤 위험 속에서도 능히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