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는 열 길 물길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알고 그의 속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미리 아시는 예지의 능력을 가지신 전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도 아시며 머리털까지 세시는 세세하고 놀라우신 하나님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자유로운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에 관한 성경 구절들
시편 139편 4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출애굽기 3장 19절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신명기 31장 21절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사무엘상 23장 10-13절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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