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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우리 삶의 나침반 - 조직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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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본질적 특성과 그것이 우리의 실제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구합니다. 신학적 개념을 쉽고 친근한 언어로 풀어내어,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들이 우리의 일상적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지혜, 공의와 같은 속성들을 통해 더 깊은 영적 통찰을 얻어보세요. 하나님의 속성, 우리 삶의 나침반 서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신지 궁금해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신학자들도 오랫동안 이 문제를 깊이 연구해왔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일상적인 삶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주요 속성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속성들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본론 1: 하나님의 기본적 속성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제약에 묶여있지 않으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제약을 초월하십니다. 이는 마치 작가가 자신이 쓴 책 속의 등장인물들보다 더 큰 차원에 존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님의 영적 본질은 우리가 그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셨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완전히 보여주셨습니다. 본론 2: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이 좋은 일을 하신다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자체가 선의 근원이시라는 의미입니다. 마치 태양이 빛의 근원인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선한 것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히 주목할 만한 속성입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이 아닌, 적극적으로 타인의 행복과 복지를 추구하는 실천적인 사랑입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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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6:18-17:13의 말씀은, 공의롭고 정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규범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재판의 절차와 공정성, 그리고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규정을 말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4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설교문 요약 1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워 공의로운 재판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공의로 재판하십시오.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로운 재판은 당사자의 신분, 재산, 외모 등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공의로운 재판이 아닙니다. 재판은 항상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둘째, 외모로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외모는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차별당하거나, 외모가 특이하다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로운 재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

시편 99편 1절-9절,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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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99편은, 하나님은 위엄과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시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내용 요약과 설교 요약을 하였습니다. 시편 99편 1절-9절,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본문의 개요 1 : 크고 두려운 왕, 정의와 공의의 왕,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 시편 99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세 가지 측면으로 찬양합니다. 1. 크고 두려운 왕 첫째,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민을 다스리시는 절대적인 권능의 소유자이십니다. 그의 임재는 땅을 흔들릴 만큼 위대하십니다. 2. 정의와 공의의 왕 둘째,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고 공정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셨고, 그의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3.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 셋째,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들의 죄에 따른 심판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그의 제사장들인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인 사무엘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응답하시고, 그들을 지도하셨습니다. 4.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날 우리는 이 시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고 두려운 왕이십니다. 그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고 공정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그는 그의 백성을 용서하시지만, 그들의 죄에 따른 심판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의를 잊지 말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5. 묵상 포인트 다음은 이 시에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묵상 포인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십니다. 우...

요한 계시록 22장 12절, 각각의 행위대로 보응할 것이니라 - 요한 계시록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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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은 순교의 위협과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최후의 승리를 약속하며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요한 계시록 22장 12절은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2장 12절, 각각의 행위대로 보응할 것이니라 본문 말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 계시록 22:12) 하나님은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는 경고와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실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의 생각들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또한 마지막에 그가 재림하실 때, 우리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기준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심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공의 앞에 서야하므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계명을 따르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우리가 공의로운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동안에, 능력의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바른 길을 걷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삶의 보응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해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도를 따르며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갚으시는 분이시며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말씀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강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

마태복음 8장 28절-32절, 돼지를 몰살시키신 예수님 - 마태복음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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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주변의 가다라 지방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사람 둘을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치체없이 그들 속에 있는 군대 귀신을 돼지 떼 속에 들어가게 하심으로써 돼지 떼를 몰살시키셨습니다. 이처럼 행동하신 예수님 사랑에 대한 강해 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마태복음 8장 28절-32절, 돼지를 몰살시키신 예수님 위대한 랍비이자 선생이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직접적인 소개와 함께, 그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윤리적 교훈을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본문에서 주님은 어이없게도, 남의 사유 재산인 돼지 2000마리를 일시에 바다에 빠뜨려서 몰살시키셨습니다(막 5:13). 이는 평소의 가르침에 모순되지 않는가 하여 의견이 분분합니다. 예수님께서 굳이 돼지를 몰살시키셔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돼지보다 영혼이 귀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돼지보다 영혼을 더 귀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만물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돼지 2000마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이라도 사람의 영혼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귀신들린 영혼을 살려내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너무도 당연하신 조치이셨습니다. 돼지 2천마리보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시다. 둘째, 주님의 능력이 귀신보다 강하기 때문이었다. 주변의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린 사람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너무나도 사나웠고 힘이 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8: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사나운 귀신 들린 자들을 제어할 능력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없었습니다. 같은 사건을 마가복음 5:3에서는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귀신의 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