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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9편 1절-9절,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99편은, 하나님은 위엄과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시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내용 요약과 설교 요약을 하였습니다.


시편 99편 1절-9절,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자료


시편 99편 1절-9절,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본문의 개요 1 : 크고 두려운 왕, 정의와 공의의 왕,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


시편 99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세 가지 측면으로 찬양합니다.


1. 크고 두려운 왕

첫째,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민을 다스리시는 절대적인 권능의 소유자이십니다. 그의 임재는 땅을 흔들릴 만큼 위대하십니다.


2. 정의와 공의의 왕

둘째,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고 공정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셨고, 그의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3.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

셋째,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심판하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들의 죄에 따른 심판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그의 제사장들인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인 사무엘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응답하시고, 그들을 지도하셨습니다.


4.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날 우리는 이 시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고 두려운 왕이십니다. 그는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고 공정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그는 그의 백성을 용서하시지만, 그들의 죄에 따른 심판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의를 잊지 말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5. 묵상 포인트

다음은 이 시에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묵상 포인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그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고 공정한 심판을 하십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지만, 그들의 죄에 따른 심판도 하십니다. 우리는 죄를 피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의 개요 2 :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라


시편 99편은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는 내용의 시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크고 두려운 분으로, 정의와 공평과 의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말씀에 청종하는 삶을 요구하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1.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분

1-3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크고 두려운 분"으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만민의 왕이시며, 그분의 영광스럽고 위엄 있는 임재 앞에 만민이 떨고 땅은 요동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분의 능력을 가늠할 수 없고 그분의 지혜를 헤아릴 수 없기에, 경외와 신비가 있는 예배와 경배만이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거룩하신 하나님께 합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에서 즐거움과 위안과 감동만이 아니라, 먼저 거룩하신 하나님께 어울리는 여백과 침묵과 묵상과 고백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공의롭고 정의로운 분

4,5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공의롭고 정의로운 분으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부당하게 압제당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어울리는 찬양은 입술의 노래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공의와 정의와 공평이 넘실거리는 세상을 이뤄가는 데 몸소 참여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가치와 목표를 추구하는 '거룩한 삶'으로 존귀하신 하나님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예배당 안에서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만큼이나 내 삶에서도 멋진 찬양을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말씀에 청종하는 삶을 요구하시는 분

6-9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말씀에 청종하는 삶을 요구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성전이 있기 전에는 아론과 모세,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순종하며 백성을 위해 기도하는 종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른 민족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구별하시는 역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순종하는 백성에게는 친히 죗값을 치르고 용서하셨지만, 말씀을 떠나고 은혜를 저버린 채 악행을 되풀이하는 자들에게는 죗값을 물으심으로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셨습니다. 용서는 허물을 눈감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포기하지 않는 호의입니다. 하나님과의 더 깊은 순종과 신뢰와 교제의 관계로 나아가려 하지 않으면서도 용서받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그릇된 지식이든지 자기기만입니다.


4.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거룩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공의와 정의와 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오늘의 묵상

오늘 하루, 우리는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을까요?

  •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찬양합시다.
  • 또한, 세상과 구별된 가치와 목표를 추구하는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시다.
  •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공의와 정의와 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본문의 개요 3 :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


1. 개요

시편 99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왕국이 사람들 가운데 내림을 기뻐하고 찬양하도록 부르는 내용입니다. 이전 시편들이 복음 시대의 은혜와 위로를 예언했다면, 이 시편은 구약 시대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에 더 초점을 둡니다.

시편의 시인은 유다 백성들이 메시아의 왕국과 복음적 예배를 기대하면서, 당시 존재했던 예법과 의식들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다가올 좋은 것들이 현재의 가치를 떨어뜨려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된 메시아를 믿어야 했지만, 동시에 율법을 지키고 의무와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해야 했습니다 (로마서 9:4).


3. 본문의 구조

시편 99장편 바로 이 같은 요구를 제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두 가지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 찬양해야 한다고 시인은 요구합니다.

  • 신성 및 세속 문제 모두 다스리는 행복한 정부 구조 (1-5절)
  • 행복한 통치의 사례 (6-9절)

우리는 이 시편을 노래하며, 유대인들이 율법 아래 살았을 때보다 더 큰 이유로 복음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 해야 합니다.



설교문 요약 1 :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주의 말씀은 시편 99편 1절부터 9절까지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을 크고 두려운 분, 공의를 행하시는 분,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1. 크고 두려운 하나님

시편 99편 1절은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는 하나님이 우주의 주권자이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권세와 능력으로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따라서 만민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려야 합니다.


2.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

시편 99편 4절은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는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원칙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옳은 일을 행하시고 죄를 벌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시편 99편 6절은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는 하나님은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 사무엘과 같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4. 결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분, 공의를 행하시는 분,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개인적 묵상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크고 두려운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그분의 권세와 능력은 엄청납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는 하나님을 공의를 행하시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원칙에 따라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하나님을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나는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문 요약 2 :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1. 서론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해야 할 존재이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99편을 통해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2. 본론

시편 99편은 하나님의 위엄과 공의를 노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고 두려운 분이시며,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의 이러한 위엄과 공의에 더해서,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강조합니다.

6절에서는 모세와 아론, 사무엘을 예로 들어 하나님께서 사람의 간구에 응답하셨음을 보여줍니다. 8절에서는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말씀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비천함을 생각하면, 감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를 기울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용납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소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무시하는 분이라면, 우리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공의만 가득하여 우리 같은 죄인을 매몰차게 내치는 분이라면, 그분이 아무리 거룩한 분이어도 우리와는 상관없는 분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예수 보혈 안에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용납하시고, 우리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입니다.


3.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4. 예시

다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응답하신 사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장으로서, 그들의 간구를 하나님께 전달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받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 그들의 삶을 인도하셨습니다.


5. 결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기도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6. 묵상 질문

  •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응답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시기를 바라십니까?
  • 당신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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