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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장 34절-53절,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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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장 34절-53절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포로로 잡혀 간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실 것을 약속하시는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우주적 사건이자 역사적 사건으로, 모든 창조물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백성들은 이제 바벨론을 떠나야만 합니다. 본문에 관한 BST 주석입니다. 예레미야 51장 34절-53절,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움직임 다섯 번째 움직임 (예레미야 51:34-44) 유배자들이 34-35절에서 처음으로 말합니다. 그들은 기원전 587년의 경험을 괴물 같은 *뱀*에 의해 *살*과 *피*가 씹히고 *삼켜진* 것처럼 묘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보복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정확히 그것을 약속하십니다. 잔인한 반전으로 바빌론 자체가 야생 짐승들처럼 독살되고, 희생 제물처럼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38-40절). 그러나 그 전에 바빌론은 *삼킨 것을 토해내도록* 강요받을 것입니다(44절). 이는 유배자들의 석방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방식으로, 요나의 '죽음과 부활'을 - 그리고 요나보다 더 위대한 이를 - 암시합니다. 우주적 이미지가 이 그림을 완성합니다. *바다*는 혼돈의 상징으로, 쓰나미처럼 밀려와 바빌론을 삼키고 황폐한 황무지만 남깁니다(42-43절). 악은 그 희생자들을 풀어줄 것이고, 그 다음 자신의 근원에 의해 삼켜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그 자신의 자멸로 부르십니다. 여섯 번째 움직임 (예레미야 51:45-53) 이러한 곳은 하나님의 백성이 머물 곳이 아니므로, 유배자들에게 바빌론에서 도망치라는 부름이 다시 한 번 울려 퍼집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바빌론의 운명이 그들의 운명이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45-46절). 바빌론의 죄의 우주적 규모(*이스라엘의 죽임 당한 자들*뿐만 아니라 *온 땅의 죽임 당한 자들*에 대한 책임; 49절)는 *바빌론이 무너져야 할 때*의 우주적 규모의 기쁨과 일치합니다.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의 축하는 주님이 마침내 ...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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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0절-26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 1. 서론 우리는 종종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회복의 약속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2. 본론 첫째, 하나님의 구원 계획 먼저 예레미야 31:10-17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그분의 구원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히 15-17절에서는 라헬의 울음소리를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그 슬픔을 위로하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상징되며, 그녀의 울음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녀들을 위한 애통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슬픔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라헬에게 울음을 그치라고 하시며, 그 수고에 대한 보상과 자녀들의 귀환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아픔을 아시며, 결국에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에 압도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둘째,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이어서 예레미야 31:18...

예레미야 31장 1절-9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이스라엘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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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인 예레미야 31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날이 되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때면 흩어진 이스라엘이 시온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노래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1절-9절,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이스라엘의 회복 1. 학습 내용 예레미야 31장 1-9절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백성으로 삼고, 그들을 북방 땅에서 모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회복은 출애굽 사건에 비유되며,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인자하심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처녀"로 부르시며 그들의 관계 회복을 강조하십니다. 이 약속은 단순한 귀환을 넘어 영적 회복을 포함하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 갱신을 의미합니다. 2. 논쟁점 정리 예레미야 31장 1-9절의 해석에 관해 몇 가지 논쟁점이 있습니다. 첫째, 이 예언의 성취 시기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이 예언이 바벨론 포로 후 귀환 때 부분적으로 성취되었다고 보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것이 종말론적 예언으로 메시아 시대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완전히 성취될 것이라고 봅니다.  둘째,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라는 용어의 해석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문자 그대로 북이스라엘 열 지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영적 이스라엘 또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셋째, 7절의 "이스라엘의 남은 자"에 대한 해석도 다양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를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로 보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를 하나님께 신실한 믿음의 남은 자들로 해석합니다. 넷째, 9절의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라는 구절의 의미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습니다.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지...

예레미야 30장 12절-24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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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인 예레미야 30장 12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은, 우상 숭배와 하나님을 배반한 죄로 심판을 받는 유다에게 주시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로 심판하셨지만, 다시 유다를 고치시고 치료하시며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30장 12절-24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1. 내용 요약 예레미야서 30장 12절-24절은 유다의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는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상처와 고통은 그들의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돌이켜 번영하게 하실 것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새로운 언약과 함께 그들은 다시 번창하고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2. 본문의 논쟁점 본문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하나님의 진노와 회복의 조건입니다. 유다는 치유될 수 없는 중병에 걸렸고, 그 원인은 그들의 죄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치유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이는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건부 회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무조건성을 의문시하게 만듭니다. 또한, 유다의 고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점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조화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징계가 너무 가혹하다고 느끼며, 다른 이들은 그것이 공의로운 처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본문은 회개와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이 모든 번영의 기초임을 나타냅니다. 3. 본문의 교훈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치유와 번영의 핵심이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유다는 치유될 수 없는 중병에 걸렸고, 그 원인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번영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해 있을 때, 그 원인을 살펴보고 하나님과...

예레미야 30장 1절-11절, 회복의 약속과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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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본문은 예레미야 30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말씀들 모두를 기록하가고 명령하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악행을 저지르는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 멸망하겠지만, 하나님은 때가 되면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0장 1절-11절, 회복의 약속과 시험 1. 내용 요약 예레미야 30장 1-1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회복의 약속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고 명령하시며, 이스라엘이 조상들이 얻었던 땅을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올무에서 벗어나 다윗의 자손의 다스림을 받게 되며,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징계받을지라도 완전히 멸망하지 않게 하시며, 구원과 함께 심판을 통한 공의를 행하실 것입니다. 2. 논쟁점 예레미야 30장 1-11절에서의 주요 논쟁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과정에서의 징계와 구원의 균형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시지만, 동시에 그들의 죄를 공의로 징계하실 것을 명시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를 어떻게 조화롭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다윗의 자손이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은 메시아적 기대와 연관되며, 이스라엘의 회복이 단순한 물리적 귀환이 아닌 영적 회복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 본문이 주는 교훈 예레미야 30장 1-11절에서 배운 교훈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지만 그들의 죄를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포로 생활의 고난을 통해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신앙과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단순히 물리적인 회복이 아니라 영적 순종과 회복...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 내용 정리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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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8:18-19:7에서는, 같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전파에 서로가 큰 역할을 하며, 같은 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같은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본문의 주제와 배경, 주석과 교훈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8절-19장 7절, 성도들은 강해지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설득력 있게 전하였다 핵심 주제 바울의 사역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제됩니다. 새로 믿게 된 제자들은 지속적인 가르침을 통해 믿음이 더욱 강해져야만 합니다. 아볼로와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되,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본문의 배경 바울의 두 번째 전도 여행이 끝나고, 그는 에베소에 잠시 들른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세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는데, 이 여행에서 그는 첫 번째 방문 때 교회를 세운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에베소는 이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누가복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아볼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인물들의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석 18:18 주석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은 떠나기 전에 겐그레아에서 서원한 것이 있어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러나 누가가 바울이 어떤 서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머리를 미는 것은 민수기 6장 1절부터 21절까지에 기록된 나실인의 서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서원은 서원 기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을 요구합니다. 최소 기간은 30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른 희생제물과 함께 성전에 태워 바칩니다. 이것이 바울이 회당에서 머물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에베소에 머물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급히 향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서원은 바울이 기독교인으로서 자신의 ...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 본문에 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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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8-37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 재림을 앞두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이유 본문의 주요 주제 언제든지 끝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깨어 있어야 하며 영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을 인내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과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맥락 예수님은 이제 종말의 사건에서 제자들의 깨어 있음과 준비의 필요성에 관한 주제로 전환하셨니다. 예수님은 1-27절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로 주제를 확장해 나가셨는데, 이 구절은 이 두 측면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28-31절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확장된 비유는 예루살렘의 멸망(하지만 재림도 포함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2-3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은 영적 경계를 요구합니다. 이전 단락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비밀로 감추어 두셨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재림의 임박성 교리를 매우 신중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 전에 긴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도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3:24-33; 19:28-29; 21:43; 22:9-12; 23:32; 28:19; 마가복음 4:26-29; 13:10; 14:9). 이것은 본문과 마태복음 24:42-25:30의 주요 주제인데, 주인이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매 순간 주인...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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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100편 1절-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되는 시편들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요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주를 섬길 때 대대로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설교요약입니다. 시편 100편 1절-5절, 대대로 복을 받는 삶의 비결 설교문 요약 1 : 대대로 복 받는 삶의 비결 서론 본문인 시편 100편 1-5절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삶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대대로 복 받는 삶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십시오 (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는 의미입니다. 신앙생활은 기본적으로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물론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항상 밝게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2절) "여호와를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헌신도 따라옵니다. 헌신은 편안한 삶을 위협하지만, 그 가치를 잊지 마십시오. 헌신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헌신할 때는 기쁨으로 헌신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드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드리면 마음에 가진 소원이 이뤄집니다. 헌신하고 드리려고 하면 더 많이 받고 행복해집니다. 3.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임합니다. 결론 대대로 복 받는 삶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입...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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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신명기 18:1-14로, 레위인에 대한 규정과 가증한 풍속을 멀리해야 한다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특히, 본문은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그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련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오늘은 신명기 18장 1-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하나님은 기업 없는 자의 기업이 되십니다.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허락된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다. 그들은 스스로 생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신 하나님의 공적을 받았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변변한 기업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바라십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기대 같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도우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엡 4:13)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라갑시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명기 18장 1-14절은 ...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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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의 말씀인 신명기 17:14-20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우게 될 때의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교훈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설교문 요약 1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여러분, 오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신명기 17장 14-20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에게 요구하신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규례들은 단순히 당시의 왕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 번째 규례는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그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19절) 왕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규례는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말을 많이 기르지 말며,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 (17절) 왕은 사치와 방종에 빠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 번째 규례는 "형제 중 한 사람을 세우고, 그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15절) 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잘 세워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잘 가르치고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널리 퍼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본문의 적용 이렇듯, 왕에게 요구되는 규례들은 모두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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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6:18-17:13의 말씀은, 공의롭고 정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규범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재판의 절차와 공정성, 그리고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규정을 말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4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설교문 요약 1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워 공의로운 재판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공의로 재판하십시오.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로운 재판은 당사자의 신분, 재산, 외모 등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공의로운 재판이 아닙니다. 재판은 항상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둘째, 외모로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외모는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차별당하거나, 외모가 특이하다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로운 재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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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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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경제적 법칙에 대해 교훈합니다. 안식년이 되면 빚을 탕감하고 종을 해방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신명기 15:1-23에 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설교문 요약 1 : 빚을 면제하라 오늘 본문은 빛 문제와 노예와 제물에 관련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의 전반부에 기록된 "빚"은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것을 뜻합니다. 본문은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의 내용 첫째로, 빛 면제 규례는 가난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기에 빚진 자가 빚을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빚을 면제해 주면 가난한 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빛 면제 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이 빛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 옷, 집,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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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그리고 3년에 한 번씩 각각의 다른 십일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표현이었습니다. 1월 29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4:22-29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설교문 요약 1 :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십일조의 규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의 1/10을 구별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산은 곡식, 포도주, 기름, 가축, 가축의 첫 새끼 등을 포함합니다. 십일조의 종류 본문은 크게 두 가지의 십일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삼년에 한 번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방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을 나누어 먹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의 삶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십일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요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물,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 등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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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선언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라고 신명기 14:1-21을 통하여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과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음식을 먹으며 성민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설교문 요약 1 :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장례 문화와 음식 문화에 관한 규례를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론 1. 장례 문화에서의 구별 첫 번째 규례는 죽은 자를 위해 자기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당시에는 이방인들이 죽은 자를 위해 몸을 베거나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미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행위를 금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은 자를 위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마치 죽은 자를 다시 살리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으로 몸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죽은 자를 주님께 맡기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소망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둘째, 죽음은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방인들은 죽음을 절망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소망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절망으로 여기기보다는, 부활의 소망으로 여기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2. 음식 문화에서의 구별 두 번째 규례는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굽이 갈라져 폭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짐승,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