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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2월 3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신명기 18:1-14로, 레위인에 대한 규정과 가증한 풍속을 멀리해야 한다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특히, 본문은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그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련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오늘은 신명기 18장 1-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하나님은 기업 없는 자의 기업이 되십니다.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허락된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다. 그들은 스스로 생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신 하나님의 공적을 받았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변변한 기업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바라십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기대 같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도우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엡 4:13)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라갑시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명기 18장 1-14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우리의 기업이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풍요롭고 완전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문 요약 2 :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본문의 내용

신명기 18장 1-14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3-14절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순전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의 백성들도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완전함이란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신비주의적인 종교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

본문 1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비주의적인 종교 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입니다. 신비주의적인 종교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신비주의적인 종교 행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비주의적인 종교 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뜻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쌓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면, 우리는 분명히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온전하게 만들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문 요약 3 :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


본문의 내용

신명기 18장 1-14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1-8절로, 레위 지파의 기업에 대한 규례입니다.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전념해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땅을 소유하거나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일부를 받음으로써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 규례는 하나님이 레위 지파를 특별히 택하시고,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가 다른 지파들과 구별되기를 원하셨고, 그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데 전념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9-14절로, 가나안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에 대한 경고입니다. 가나안 민족들은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거나, 점쟁이에게 미래를 묻는 등,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행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신 이유가 바로 이러한 가증한 행위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경고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그분의 뜻은 거룩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에만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필요를 책임지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그분의 뜻은 거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에만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문 요약 4 : 사역자를 돕고 가증한 자를 멀리하라


신명기 18장 1-14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레위인과 가나안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기업인 레위인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특별히 구별된 지파입니다. 그들은 성소에서 제사장으로 일하거나,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레위인들은 가나안 땅에서 땅을 분배받지 않고, 백성들이 드리는 제물이나 첫 열매, 십일조 등을 통해 생활합니다.

레위인들이 땅을 분배받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당신의 기업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신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들이 본질적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가증한 풍속을 용납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가나안 민족들은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몰렉 숭배, 점쟁이, 길흉을 말하는 자, 요술하는 자, 무당, 진언자, 신접자, 박수, 초혼자 등 우상 숭배와 미신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행위들을 가증히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위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가나안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와 같은 미신과 주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결론

신명기 18장 1-14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자들을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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