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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5절, "가증한"의 히브리어 원어와 신학적 의미, 성경적 용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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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원어 "토에바"는 혐오스럽고 불결하며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적 용례를 통해 "토에바"는 우상 숭배, 불결한 것,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를 포함합니다. 신명기 22장 5절에서 "가증한 것"은 성 역할과 사회 질서를 유지를 위한 경고입니다. "토에바"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정의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학적 개념입니다. 신명기 22장 5절, "가증한"의 히브리어 원어와 신학적 의미, 성경적 용례들 신명기 22장 5절은 "여자의 도구를 남자의 옷에 쓰지 말며 남자도 여자의 옷을 입지 말라 이는 그 행하는 자가 모두 여호와 네 하나님께 가증한 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가증한 것"은 히브리어로 "토에바" (תּוֹעֵבָה)라는 단어로 번역됩니다. 이 글에서 이 "토에바"라는 단어의 신학적 의미와 성경적 용례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신명기 22장 5절에서 "가증한 것"으로 규정되는 이유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1. "토에바"의 신학적 의미 성경에 나타난 "토에바"는 "혐오스럽다", "역겹다", "불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적인 혐오를 넘어서,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것, 즉 도덕적, 영적으로 옳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토에바"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정의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학적 개념입니다. 2. "토에바"의 성경적 용례 "토에바"는 성경 전체에 걸쳐 약 140번 등장합니다. 이 단어는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지만,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미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 "토에바"는 우상 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가...

신명기 21장 8절에 나타난 "속량"의 히브리어와 그 의미, 그리고 성경의 예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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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량은 죄로부터의 구원, 노예 해방, 궁핍 구출 등을 의미하는 신학 개념입니다. 히브리어 "פָּדָה"와 "גָּאַל"은 몸값, 속량, 구속, 되찾다, 구원, 해방을 의미합니다. 신명기 21:8에서는 미제 살인 사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속량을 강조하셨습니다. 신명기 21장 8절에 나타난 "속량"의 히브리어와 그 의미, 그리고 성경의 예시들 1. 히브리어 원어적 의미 파다(פָּדָה, padah): 몸값을 치르다, 속량하다, 구속하다 가알(גָּאַל, ga'al): 되찾다, 구원하다, 해방시키다 2. 성경 예시 3구절 1) 출애굽기 6: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히브리어: "פָּדָה" (padah) 의미: 하나님께서 강력한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해방시키심을 의미합니다. 2) 레위기 25:48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히브리어: "גָּאַל" (ga'al) 의미: 가난해져 땅을 팔게 된 사람의 형제가 몸값을 치르고 땅을 되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히브리어: "גָּאַל" (ga'al) 의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죄와 죽음의 속박에서 구원하심을 의미합니다. 3. 속량의 신학적 해석과 의미 1) 정의 속량은 죄로부터의 구원, 노예로부터의 해방, 궁핍으로부터의 구출 등을 의미하는 신학적 개념입니다. 히브리어 "פָּדָה" (padah)와 "גָּאַל" (...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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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의 매일성경 본문은 신명기 18:1-14로, 레위인에 대한 규정과 가증한 풍속을 멀리해야 한다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특히, 본문은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그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련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8장 1절-14절,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분깃이 되신다 오늘은 신명기 18장 1-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땅에 기업이 없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주시면서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구별된 삶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하나님은 기업 없는 자의 기업이 되십니다.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기에, 그들에게 허락된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다. 그들은 스스로 생계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신 하나님의 공적을 받았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변변한 기업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바라십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기대 같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도우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엡 4:13)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라갑시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명기 18장 1-14절은 ...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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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의 말씀인 신명기 17:14-20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우게 될 때의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교훈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7장 14절-20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설교문 요약 1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 여러분, 오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문의 내용 신명기 17장 14-20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에게 요구하신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규례들은 단순히 당시의 왕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 번째 규례는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그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19절) 왕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규례는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말을 많이 기르지 말며,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 (17절) 왕은 사치와 방종에 빠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 번째 규례는 "형제 중 한 사람을 세우고, 그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15절) 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잘 세워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잘 가르치고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널리 퍼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본문의 적용 이렇듯, 왕에게 요구되는 규례들은 모두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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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6:18-17:13의 말씀은, 공의롭고 정결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규범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재판의 절차와 공정성, 그리고 우상 숭배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규정을 말합니다. 본문과 관련된 새벽설교 4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17장 13절, 공의를 따르라 설교문 요약 1 :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워 공의로운 재판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공의와 정의의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공의로 재판하십시오. 공의란 무엇일까요? 공의는 진리와 정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의로운 재판은 당사자의 신분, 재산, 외모 등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판이 돈과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공의로운 재판이 아닙니다. 재판은 항상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둘째, 외모로 차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재판관들에게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외모는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외모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가 예쁘지 않다고 차별당하거나, 외모가 특이하다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로운 재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공의와 정의의 하나...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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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농사를 짓게 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3대 절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 16:1-17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절-17절,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유월절 규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절은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라 누룩은 죄와 부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죄악된 생활을 버리겠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또한 제사 드린 고기를 아침까지 두지 않게 한 것도 고기가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서 그것도 역시 죄악과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지침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통해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우리 안에 죄와 부패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죄와 부패를 끊어내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새롭게 되라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부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이기심, 교만, 게으름, 불신앙 등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와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부패를 버리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와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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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경제적 법칙에 대해 교훈합니다. 안식년이 되면 빚을 탕감하고 종을 해방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신명기 15:1-23에 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5장 1절-23절, 복의 근원이 되라 설교문 요약 1 : 빚을 면제하라 오늘 본문은 빛 문제와 노예와 제물에 관련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의 전반부에 기록된 "빚"은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것을 뜻합니다. 본문은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의 내용 첫째로, 빛 면제 규례는 가난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기에 빚진 자가 빚을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빚을 면제해 주면 가난한 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빛 면제 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이 빛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 옷, 집,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그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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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그리고 3년에 한 번씩 각각의 다른 십일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표현이었습니다. 1월 29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4:22-29의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22절-29절,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설교문 요약 1 : 십일조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십일조의 규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의 1/10을 구별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산은 곡식, 포도주, 기름, 가축, 가축의 첫 새끼 등을 포함합니다. 십일조의 종류 본문은 크게 두 가지의 십일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삼년에 한 번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이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방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을 나누어 먹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의 삶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십일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요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산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재물,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 등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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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선언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라고 신명기 14:1-21을 통하여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과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음식을 먹으며 성민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관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4장 1절-21절,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설교문 요약 1 : 거룩한 백성의 구별된 삶 서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장례 문화와 음식 문화에 관한 규례를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본론 1. 장례 문화에서의 구별 첫 번째 규례는 죽은 자를 위해 자기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당시에는 이방인들이 죽은 자를 위해 몸을 베거나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미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행위를 금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은 자를 위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마치 죽은 자를 다시 살리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방법으로 몸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죽은 자를 주님께 맡기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소망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둘째, 죽음은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방인들은 죽음을 절망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소망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절망으로 여기기보다는, 부활의 소망으로 여기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2. 음식 문화에서의 구별 두 번째 규례는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구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굽이 갈라져 폭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짐승,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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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를 절대적으로 멀리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상 숭배를 조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월 27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3장 1절-18절,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설교문 요약 1 : 우상의 흔적을 지우십시오 본문의 개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숭배를 엄격하게 금지하신 말씀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이며, 그 죄는 매우 무거운 것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우상숭배 종용하고 미혹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상숭배는 우리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의 개요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우상숭배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돈, 명예, 권력, 육체적 쾌락 등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우상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둘째, 죄의 길로 이끈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끕니다.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는 거짓말, 속임수, 살인, 폭력 등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셋째, 저주를 가져온다. 우상숭배는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옵니다.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그 미래는 멸망 밖에 남지 않습니다. 본문의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상의 흔적이란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우상숭배의 물건뿐만 아니라,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도 포함됩니다. 우상숭배의 물건을 제거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생각, 말, 행동을 제거하는 것...

신명기 12장 20절-32절,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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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의 흔적들을 지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들을 지켜 행할 때 복이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신명기 12:20-32에 관한 설교문들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32절,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설교문 요약 1 :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 신명기 12장 20절부터 32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상의 흔적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는 여러 민족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높은 산이나 푸른 나무 아래에서 가나안 사람들은 우상 제단을 쌓아 두고 그 곳에서 숭배를 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흔적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상숭배의 유혹을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 우상의 숭배 방식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나안 땅의 여러 민족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나 돌을 조각하여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신전에 모셔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숭배방식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상숭배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가감없이 따라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은 우상숭배의 유혹을 물리치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결론 우리는 이 시대에 다양한 우상숭배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돈, 명예, 권력, 인기 등이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신명기 12장 20절부터 32절을 통해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는 길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우상의 흔적을 제거하고, 우상의 숭배방식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말...

신명기 12장 1절-19절,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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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목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신명기 12:1-19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모세의 교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한 네 편의 새벽설교를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12장 1절-19절,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하라  설교문 요약 1 :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하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의 개요 특히 오늘 본문 12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12: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하나님 앞에 경배의 제사를 드리고 감사 잔치를 할 때는 자녀와 노비도 참여시키고 레위인도 참여시켰다고 합니다. 레위인을 잔치에 참여시킨 것은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생계를 위한 분깃이 주어지지 않은 그들의 생계 보장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영적인 의미에서 모든 성도가 제물도 되고 제사장도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제물로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제물로 드려져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 제사장으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을 세상에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결국,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두 가지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첫째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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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의 매일성경 큐틴 본문은 신명기 11장 18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라는 모세의 권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관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설교문 요약 1 : 말씀의 중요성 오늘은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고, 우리를 지혜롭게 인도합니다.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또한, 집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누울 때, 일어날 때에도 말씀을 묵상하라고 말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기 때문 이처럼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본문 21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시고,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번영하게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도 가져다줍니다. 본문 27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