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의 매일성경 큐틴 본문은 신명기 11장 18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라는 모세의 권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관한 새벽설교 네 편을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설교문 요약 1 : 말씀의 중요성
오늘은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고, 우리를 지혜롭게 인도합니다.
본문의 개요
오늘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또한, 집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누울 때, 일어날 때에도 말씀을 묵상하라고 말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기 때문
이처럼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라고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본문 21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시고,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번영하게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도 가져다줍니다.
본문 27절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 사랑과 소망을 가져다줍니다.
적용하기
그렇다면, 오늘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씀의 실천은 무엇일까요?
- 매일 아침 성경을 읽고 묵상하자.
- 성경 말씀을 다른 사람과 나누자.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의 변화를 추구하자.
이러한 실천을 통해 우리가 말씀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를 지혜롭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문 요약 2 : 복과 저주의 갈림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지만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을 통해 모세가 주는 교훈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오늘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야만 하겠습니까?
첫째,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26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과 저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따라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2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으며, 삶에 풍성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 이스라엘 백성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29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복과 저주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해 복과 저주의 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문 요약 3 : 순종과 축복, 그리고 거룩한 변화
말씀의 요약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누리지만,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말씀의 적용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순종과 축복의 관계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첫째, 순종은 복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시고, 승리와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강대한 가나안 민족을 물리치고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승리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둘째, 불순종은 저주의 원인이 됩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저주를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셋째, 축복과 저주는 이 땅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순종하는 자는 축복을 받아 이 땅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지만, 불순종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 이 땅에 혼란과 파괴를 가져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랐을 때, 가나안 땅은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변모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를 때, 이 땅은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변화될 것입니다.
적용 질문
-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 당신은 이 땅을 거룩한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결론
성도 여러분!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뜻을 알고자 하는 마음과 그분의 뜻을 따르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순종은 복을 가져오는 원천이 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친히 싸워 주십니다. 악한 세력과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승리와 번영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읽으며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설교문 요약 4 :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
말씀을 곁에 두라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마음과 뜻에 새기고, 몸에 간직하며, 집과 성문에 게시하라는 모세의 가르침을 따라 말씀을 가까이 두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두어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두는 것은 항상 하나님을 곁에 모시고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과 뜻에 새기고, 몸에 간직하며, 가까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가까이 두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강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부모 세대가 먼저 말씀을 가까이 두고 묵상하고 실천해야만, 자녀 세대에게 말씀을 잘 전수할 수 있습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
이스라엘 백성은 세겜 땅에 들어가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사이에 서서 이 복과 저주의 선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두 산을 각각 남쪽과 북쪽에 두고 모든 사람이 그 경계 골짜기까지는 함께 서겠지만, 그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곳에 도착할 것입니다.
우리도 매일매일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선택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는 길을 선택하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약속의 땅을 차지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차지하고 거주할 터로 일구는 일은 백성들의 몫입니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이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만일 불순종하면 그 땅이 백성들을 토해낼 것입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순종함으로써 복을 받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두어 항상 듣게 하시고 무시로 자녀들에게 전수하게 하소서. 또한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복을 받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할 글
- 신명기 11장 18절-32절,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 신명기 11장 18절-32절, 그에게 의지하면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 신명기 11장 18절-32절, 복과 저주의 갈림길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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